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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순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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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7 무명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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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5 04:2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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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내가 왜 이순신이죠?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퓨전

새글

구오(句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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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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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2

작가 : 구오

제목 : 내가 왜 이순신이죠? 

장르 : 대체 역사

연재 : 25회

조회수 : 2000~4000정도

스토리 : 

자세한 설명은 생략된 채 대졸은 한듯한 

별볼일 없는 모 현대인이 무의공 이순신으로 

환생(빙의(전생))으로 시작. 주인공은 무의공과 

충무공을 구분못해서 본인이 임진왜란 막아야

한다고 굳게 결심함. 착각계 양념이 약간. 

충무공 만나서 진행될 스토리가 흥미로울듯


추천이유: 

작가는 주로 조선시대 배경으로한 대체역사 전문

필력은 검증되었고, 스토리도 괜찮은 편

범람하는 환생 재벌물, 성좌 BJ물, 회귀헌터물에 

질렸다면 기분전환용으로 제격이라 봄



정말 긴 사족 (작품과 상관없으니 패스를 권함)

거의 5개월만에 추천글 쓰는데, 마지막글이

논란의 문피아 무단 삭제글이었고, 빡쳐서 다시는

이딴 사이트에 글 안쓰려 했는데 ... 자괴감이 든다.


이전까지 내 추천글은 대체로 필력은 있지만 캐릭터가

뭔가 애매하다던지, 아이디어는 좋은데 필력이 약간

어정쩡한 뭔가 2% 심하면 10%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저평가라 여겨지는 글들이 대상이었다.


작가들중에 멘탈이 강한 분도 있고, 약한 분도 있다.

그리고 자신감이 넘치는 분도 있고, 적은 분도 있다.


약간씩 뭔가 부족한 글이 대상이었기에 내 추천글엔 

장점말고 개인적으로 본 단점도 적시했다. 인정한다.

객관적인 평가가 아니다. 당연히 주관적이다.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작가도 있었다. 리메이크

후 나름 잘 나가시는듯 하다.


작가가 화낸건지, 문피아 자체판단인지, 독자들이 난리

부린건지 모르겠으나 마지막 추천글 이후 1주일여만에

들어와보니 댓글이 수백게 달렸다는 로그에 글은 짤려

있고, 문피아에선 협박성 경고가 날아왔다. 그냥 웃었다.


두 글 모두 주인공 캐릭터에 대해 지적했다.


하나는 캐릭터의 성격, 다른 하나는 캐릭터의 성별.

두 글 모두 나는 대놓고 비난하거나 욕설을 적지 않았다.

아마 요즘 근본없는 페미니즘때문에 사상검증에 걸리지

않았나 싶다. 성별에 딴지걸었다고. 그저 웃을뿐이다.


그리고 그 글도 유료화되었다. 예상대로다. 

왜 유료화했을까? 


필력은 앞의 글보다 훨씬 낫다고 판단했다. 

그렇게 적었다. 결과는 정반대다. 

작가가 독자들의 악플이나 비난에 휩쓸릴 필요는 

없겠지만, 비방과 합리적 지적은 구분하는게 좋다.


지적을 반드시 따라야한다는게 아니다. 

그 지적을 왜했을까 정도는 생각해보는게 

이득일거란 얘기다. 작가에게


내가 왜 이순신이죠? 로 돌아와보자. 

왜 이 글을 추천하는가?


이 글은 내가 지적할 단점이 딱히 없다. 물론 

독자들중 매의눈을 가진 분들은 지적할꺼리가 

산처럼 쌓일지도 모르겠으나 문피아 대체역사 

평균수준을 고려할때, 난 지적할게 없다.


도입부는 어차피 환생이라 뻔하다. 

현대인의 지식으로 이득을 보는건 클리셰고, 

사이다 진행도 빼놓을 수 없다.

 

다만, 흥미로운 요소는 충무공이 자신이라 여기던 

무지한 주인공이, 진짜를 만났을때 진짜와의 

관계선을 어찌 설정하느냐 그리고 임진왜란이라는 

빅 이벤트에서 선조와 기타 캐릭터를 어떻게 설정, 

묘사할 것이냐이다.


선조는 이미 역사상, 그리고 역사소설, 대체역사 

할 것 없이 최종 빌런으로 발린 캐릭터다. 


선조 입장에선 나름 억울할거다. 니들이 그 자리에 

있어도 똑같았다고 아니 더 형편없었을거라고 

외치고 싶겠지. 


이번에도 최종 빌런으로 그려질까? 

적어도 현재까지는 찌질하게 묘사되지는 않았다. 

제법 흥미를 유발한다.


이쯤해서 사족을 마무리하련다. 

왜 이 글을 추천했냐고? 지적할게 없어서. 

2%쯤 아쉬운 글을 추천하며 보완하면 더 좋을듯한 

부분을 거론했을때 그게 내 이익을 위한게 아니다.


누굴 위해서 그랬을까? 

열혈독자들이 욕할거 뻔히 알면서?

그 열혈독자들 몇백과 수만의 일반독자중 과연 

작가는 누구를 주 독자층으로 여기는게 맞을까?


그건 여기에 글을 올리는 수많은 작가들이 고민할 

문제니 정답은 그분들께 있을거다. 


그리고, 나는 이미 두 작품의 대비로 한 사례를 보았다.

고작 사례 하나라 그걸 정답이라 말하진 않겠다.


그리고, 이 작품을 추천한 이유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기준에선 지적할게 없는 작품이기때문이다.


이 사이트에 정이 안가서 다소 모자란 작품에 

대한 추천은 안하게 될 거 같다. 


작가로서 성공하기직전인 2% 모자란 분들에겐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으로 설레발쳐 본다.







Comment ' 17

  • 작성자
    Lv.52 wwwnnn
    작성일
    19.10.05 07:50
    No. 1

    뭔 글 추천하셨는진 기억 안나지만 문피아 운영 이상한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독자도 별 사람들 다 있는 거 처럼 작가도 똑같죠.
    그리고 피드백 받을 줄 모르는 글쟁이는 어쩔 수 없어요.

    찬성: 15 | 반대: 4

  • 작성자
    Lv.60 나이넙
    작성일
    19.10.05 10:55
    No. 2

    굳이 님의 지적질로 바뀌었다는 근거가 제시 되지 않았으며 추천란에 궂이 비판게시판에 써도 될것을 여기다 쓰심으로 분란 일으킨것을 고려하지 않는 님의 태도는 님의 비판하는 방식처럼 지적하자면 장소 구분 못하고 행동하는 ㅉㅈ성, 자의식 과잉으로 보이는데 그걸 고쳐볼 생각은 없나요? 왜 여기서 신세한탄하세요?

    찬성: 36 | 반대: 4

  • 작성자
    Lv.30 앨프라도
    작성일
    19.10.05 11:13
    No. 3

    아무리 대체역사라도 건들지말아야할 부분(성역)이 있는데 돈에 눈이멀어

    찬성: 6 | 반대: 11

  • 작성자
    Lv.45 버그사냥꾼
    작성일
    19.10.05 11:31
    No. 4

    추천글에 사족 달지 말고 그냥 글에 대한 이야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이글이 추천글인지 본인 푸념글인지 헷갈릴 정도인데

    게시판 목적에도 어긋나는데다

    추천되는 글에도 마냥 좋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그와 별개로 구오님 대체역사는 검증된 맛집이죠

    찬성: 42 | 반대: 8

  • 작성자
    Lv.99 꿈꾸는소
    작성일
    19.10.05 13:09
    No. 5

    추천글에는 추천작에 대한 내용만 적으시고
    문피아에 대한 내용은 다른곳에 적으셔야죠 ....

    찬성: 19 | 반대: 2

  • 작성자
    Lv.86 goaw
    작성일
    19.10.05 13:19
    No. 6

    글은 트렌드에 맞게 경쾌한데 주인공은 살짝 옛날 소설 감성의 고리타분함이 묻어나는 성격이라 어울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때문에 팝핀이던지 하는 간간히 나오는 드립들이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그러나 소재나 작가님의 필력으로 전반적으론 재밌게 읽었습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32 골곤
    작성일
    19.10.05 14:28
    No. 7

    이 작가 글은 왤케 정이 안가는지...

    찬성: 1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2 웅성만금
    작성일
    19.10.15 11:39
    No. 8

    주인공이름만바꼇지 항상 비슷한주인공 비슷한 전개방식이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kalris
    작성일
    19.10.05 14:33
    No. 9

    글은 재밌네요. 소재도 신선하고
    이분글은 초반은 항상 명작이어서 기대하면서 보지만
    중반부터 좀 ... 걱정되긴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취향에 맞고 괜찮네요.

    찬성: 1 | 반대: 6

  • 작성자
    Lv.56 네로카오스
    작성일
    19.10.05 15:25
    No. 10

    목적에 부합하는 글인지.....

    구오 작가 작품 전작들은 잘 봤는데 명왕에서 아주 거하게 결말을 내셔서 다음 작품 보기가 꺼려지는군요.....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67 졸려라
    작성일
    19.10.05 17:48
    No. 11

    이 작가 글은 어느 정도 쓰는 것은 같은데 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드립에, 주인공을 죽여버리기도 함.
    참 어이가 없음. 어떻게 이해하고 보려다 그냥 포기했음.
    이 작가는 역사물 많이 쓰는데 역사물이 아니라 그냥 막장드라마 물 쓰는 것이 나을 듯.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40 쁘리자몽
    작성일
    19.10.05 19:42
    No. 12

    이게 추천글인지 불평불만글인지 ㅋㅋ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46 호호253
    작성일
    19.10.05 20:11
    No. 13

    전 이 작가님 소설 좋아합니다 새로 시작하시네요 좀더 쌓이면 달려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42 네버로스트
    작성일
    19.10.05 22:03
    No. 14

    명왕의 급쫑마공에 당해서 내상이 심해여 하지만 재밌어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7 잉이이
    작성일
    19.10.06 02:03
    No. 15

    그때 난리났던 것, 아직 기억합니다. 좋아하시는 작품이 발전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라는 마음에 올리신 글 때문에 게시판이 난리가 나고, 게시글마저 삭제되었으니 속상하신 것은 당연하고요.
    하지만 이 게시판은 '추천게시판'입니다. 비평게시판, 감상게시판이 아니라 추천게시판이요. 자신이 재미있게 읽고 있는 글, 응원하는 글을 다른 사람에게 홍보하는 공간입니다. 일반연재란이나 자유연재란을 뒤질 시간이 없으신 분들이나, 신선한 글을 읽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새로운 소설을 소개해주는 게시판이자 들인 노력에 비하면 글이 인기가 없어 연중을 고민하는 작가들에게 희망이 되기도 하는 게시판이기도 하고요.
    아무리 좋은 의도였다고 하지만, 이런 곳에 비판이 가득 담긴 글을 올리는 것이 게시판의 취지에 정말 부합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지적과 비판의 기능을 하기 위한 댓글과 쪽지를 사용한다는 방법은 고려해보지 않으셨던 건가요? 비평란이나 감상란은 어떻고요?
    아이디어가 좋은데 필력이 어정쩡한 글을 지적함으로서 작가는 글을 발전시킬 수 있게 되고, 그로 인해 열혈독자 몇백명뿐만 아니라 수만의 일반 독자들에게까지 자신의 글을 어필할 수 있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까 말했듯이 이곳은 추천게시판입니다. 온갖 칭찬과 좋은 말이 가득한 다른 추천글들 사이에서 신랄한 비판이 섞인 추천글을 보면, '이 글 재미있겠네.', '한 번 읽어볼까?' 이런 생각이 들까요, 아니면 '이거 지뢰네.', '읽을 가치는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까요? 이에 대한 대답은 명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추천글을 봤던 독자들은 이후 작가가 글을 발전시킨다 하더라도 '아, 저번에 그 이상하다던 작품이네.', '그때 추천게시판에 비판이 올라왔던 그 작품 말이지?'라고 생각하고, 그 작품을 외면하게 될 가능성 역시 있는데, 이게 정말 몇 백의 열혈독자에게뿐만 아니라 수만의 일반독자에게까지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윗글에서 올리신 비판의 내용이 주관적임은 인정한다고 하시고, 그 다음에 비방과 합리적 지적을 구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셨는데, 그 점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합리적이라는 것은, 이론이나 이치에 합당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표현은 통상적으로 모두가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는 경우에 쓰입니다. 주관적인 비판은 어떤 이에게는 지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비방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과연 합리적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이 추천게시판이 글을 비판하는 내용을 애초에 배제시키려고 하는 이유가 그 질문에 대해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합리적 지적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비판이 이루어진다면, 분명 그것을 비방으로 받아들이는 이들 역시 있을 것이고, 작가를 까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비방을 하는 글을 쓰는 이들이 나타날 테니까요.
    이 게시판에 '지적'이라는 이름 하에 비방이나 비판적 내용이 섞인 글을 올리신 분은 꽤 많습니다. 이 게시판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것인지, 게시판의 규칙 따위는 상관이 없는 것인지 인신공격성 글을 올리시는 분들도 계셨고요.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그런 글은 삭제를 당했습니다. 의도가 어떻든, 추천게시판의 취지와 규칙에 어긋난 글이었고, 그에 따른 결과를 받은 것이죠.
    님만 억울한 게 아닙니다. 추천게시판에서 규칙을 지키지 않은 사람 모두가 똑같은 조치를 받았을 뿐입니다.
    그리고 조만간 이 게시물도 삭제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천글이라고 쓴 글의 반절 이상이 규칙을 어김으로 인해 자신이 받은 페널티에 대한 불평과 불만이라니.
    이런 글이 추천게시판의 취지에 부합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문피아의 추천게시판 운영 방식과 그에 대한 불만 관련 글은 토론마당의 토론 소재로 더 적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드는데.

    찬성: 10 | 반대: 1

  • 작성자
    Lv.92 Dasima
    작성일
    19.10.06 05:45
    No. 16

    글 아무리 잘쓰면 뭐함. 그래봣자 빤쓰런인데

    찬성: 7 | 반대: 1

  • 작성자
    Lv.46 겨울에핀꽃
    작성일
    19.10.06 09:39
    No. 17

    선조랑 원균 발암 고구마 예약이 확정된 상황이라 선뜻 손대기가 힘들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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