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그나마 머리식혀줄 소설하나 득

선독점 사파제일인의 막내 제자

글

금의행

끝줄에서 찾은 소설입니다

클리세는 뻔하지만 이야기도 조금 복잡한느낌도 있고 헌대 이야기 진행속도가

연휴 고속도로에 막혀있는 기분을 날려버리게 시원하게 진행합니다

약간의 생각은 있지만 일달 행동력이 맥스인 주인공이라 일단 행동하는 스타일이지만 맛난요리는 나중으로 미룰줄 아는 브레이크고장난 폭주기관차는 또아닌 냉정할때는 냉정한

에초에 무공이 분노조절장애를 대성전까지 동반하는 하자가 있어서

그리고 오랜만에 정파나 마교에서만나오던 주인공이 사파에서 나온것도 맘에들고

대충 떡밤만으 로는 마교가 흑막 정파는 세가와 구파의 당파싸움 사파는 련의 후계자 경쟁중

이런 정신없는 강호에서 후계자들의 암투에 밀려 어쩔 수 없는 강호행중 사건에 휘말리는 전형적인 클리세를 따라가지만

그냥 머리 비우고 시원하게 읽기좋은 소설이라 추천ㅎ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