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좋아하지 않아도 재밌는 야구소설 추천합니다.

선독점 마운드 위의 절대자

글

디다트

저는 야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지 작가 이름만 보고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재미 없어도 따라가겠다는 생각이었는데,

2화도 넘어가기도 전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간략한 내용을 적자면,

낮은 신장으로 야구를 은퇴한 주인공이

전설적 야구 선수 유령과 접신이 됩니다.

동시에 게임 시스템을 얻죠.

주인공은 그 2가지를 통해서 야구를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합니다. 

더 내용을 말하는 것은 스포일러가 되니 삼가겠습니다.

무엇보다 장점은 유쾌하다는 겁니다. 

주인공과 유령이 티격태격 싸우는데 소소하게 재밌습니다.

스포츠 쪽을 좋아하지 않아서 클릭하지 않았다면,

한 번 쯤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正力]

호우!!!

[탄산충]

호우호우!!!

[네이버북스]

호우!

[메이사이]

데뎃 닝겐상 이 스크는 아마아마한데스우

[지나95]

축구소설의 탈을 쓴 개그소설 = 유결점 스트라이터
야구소설의 탈을 쓴 개그소설 = 마운드 위의 절대자

[비바도]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검황]

재미 없던데 왜 자꾸 추천을 할까?

[물의숙면]

호우!

[매일웃고삶]

강추. 잼씀.

[목화야]

예전에 디다트님의 야구매니저와 일구이생을 보고 야구에 처음으로 관심을 넘어 흥미를 갖게 됐었죠. 전작의 처절함은 줄어들고 유쾌통쾌함은 늘었더군요. 전작의 느낌도 좋고 이 글의 분위기도 각각 나름대로 좋네요. 유령진호와의 만담이 톡톡히 감초역할을 하는 게 꿀잼. 자 그럼 마지막으로 호우!

[팬치47호]

호우

[달닮은마을]

호우~~ 호우~~~

[pringles..]

개인적으로 작가님 전작 야구매니저보다 더 재밌는거 같음
둘이 대화하는 내용에 맛들이면 소설 보다가 시간 다 보냄
진지한 스포츠물 원하는 사람은 별로 안좋아 할것같긴함

[쭈여]

호우

[[탈퇴계정]]

투머치토커
대체 룰렛은 왜돌리나 싶게 게임으로서는 밸런스 똥망이지만 그걸 등장인물의 입으로 까버리면서 유우머로 승화시킨 소설. 작가 스스로도 자폭 ㅋㅋ

[인정충인정]

호우
룰렛밸런스가 똥망이라는데 사실 주인공 스펙이 넘모 쓰레기인지라 그렇게 안퍼주면 프로입단테스트도 못감.... 호우...

[카류라한]

호오오오우우우우~

[물의숙면]

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