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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초반엔 판타지 일상 노닥물이 될 줄 알았는데 점점 스케일이 커지더라구요.

추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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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추천보고 다녀왔는데 이거 대박인데요 ㅎㅎ

낮선 세계에 떨어진 현대인에 대한 이야기인데,
1인칭이 아닌것도 신선하고,
현대인의 관점보다는 현지인의 관점에서 서술한 것이 참 재미가 쏠쏠하네요.
언어를 익혀가는 과정도 그럴듯한것이
작가님이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여서 즐거웠습니다.

추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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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글에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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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어지간한 베스트 글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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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가분이 과학지식이 상당해서 내용의 절반(때로는 그 이상)은 뭔소린지 몰라 대충 건너뛰면서 보지만, 그럼에도 캐릭터들이 매력적인지라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과학이든 마법이든 일반인에게는 외계어와 다를바 없다는 진리를 일깨워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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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는 중.
과학이나 경제 정치 마법 관련한 차원 등등 베이스가 나름 튼튼한 작품이네요.
단지 전체를 좌지우지할 철학적인 부분이 어떻게 흘러갈지 조금 그림이 안그려 지는 부분.
주인공이 과학이면 모든게 다 설명 된다는 일종의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은데.. 차후 어떻게 그려 갈지는 지켜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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