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응? 여기도 나처럼 이 작품 좋다고 평가 올려준 사람 또 있네요. 이 작품은 고증을 거친(고려사와 동양사를 다 조사한 석사급 이상은 되어 보이는 작가) 뛰어난 퀄리티와 평균 22쪽 정도의 분량을 빼놓을 수 없죠.

대여점이나 네이버에서 어지간한 작품은 다 올라 와 있고, 대여료는 900원이죠. 어려운 가계에 100원을 우습게 아는 독자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히 보고 싶어면 그 작품이 대여점이나 네이버등 각 사이트에서 900원에 대여 할 때 보면 그만이죠.

내가 이런 말하면 분량 적은 작품 읽는 독자는 호구 멍청이냐라고 묻는다면 나의 대답은 'yes' 입니다. 퀄리티가 보장되지 않는 소설을 유료로 읽는 바보는 없을 것이고, 멍청이처럼 100원짜리 제품을 200원에 사는 인간을 멍청이 호구라하지 뭐라고 할까요?

일반적으로 출판사에서는 12~14쪽 300자 분량으로 맞추어 문피아나 조아라, 네이버 등에 올리라고 웹소설 작가들에게 말하지만, 여긴 필터링으로 나같이 악평을 하는 사람의 글을 내리겠지만, 네이버나 다음카카오, 네이트, 구글 등을 검색하면 악평들이 넘쳐나죠.

그런 악평을 먹은 작품이나 작가는 그 소설이 그 사이트에서 잠깐 빛을 볼지는 몰라도 이후에 책이나 e-book 출간시에 외면을 받아서 부수입을 창출을 해내지를 못하죠. 이걸 우린 흔히 "소탐대실" 이란 단어로 평가내리고 잊혀지죠.

찬성: 0 | 반대: 0

저도 꼭 추천하고 싶은글입니다.

그동안 대체역사장르를 꽤 읽어보았는데, 제가 경험한 대체역사 소설중 단연 Top 이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장점은 달아래검님과 노인월화님이 이미 이야기 했으니 더 말할건 없고요. 꼭 일독을 괜합니다. 재미있어요.

찬성: 0 | 반대: 0

회사에서 월급 받으시는 분들, 주어진 일만 하시나요? 아님 일이 좋아 스스로 추가수당 안 받고 야근을 자처하시나요?
많이 쓰는 분이 대단한거지 계약대로 11~12에 쓰는 분 뭐라 하는건 좀...

찬성: 0 | 반대: 0

아무리 봐도 여기 문피아 11쪽은 종이책 11쪽보다 적게 느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전 별로... 라고 '개인적'으로 말합니다. 대체역사도 판타지인 만큼, 자료조사같은것 보단 재미가 더 있어야겠죠.

주인공이 처음부터 가진게 너무 많아서 .... 배아퍼서 별로라고... ㅎㅎ;;

암튼 작가님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제목이 아쉽다는 ㅋㅋ..

찬성: 0 | 반대: 0

간만에 보는 대체역사소설로 수작입니다.
작가님의 치밀함이 보인다랄까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제목이...
제목만 보면 판타지인줄...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