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장의 재판을 추천합니다.

’청계산장의 재판‘을 추천합니다.

장르는 일반 소설로 범죄-복수극 입니다.

스토리는 전형적으로 여동생이 상류층 양아치 여러명에게 강간 살해 당해 복수한다는 내용입니다. 

복수 방법은 특이하게 파티를 열어서 범인들을 모은 후 인질극을 벌이게 됩니다.

글은 아주 차분하게 쓰여졌고 스토리 진행도 느리지만, 글에 힘이 있어 보기 시작하면 완독하게 됩니다.

현재 41화게 연재되었고, 이제 무대가 모두 마련되었고 하이라이트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내용은 전형적인 복수극이지만 헌터 게임물만 지겹게 보다보니 이런 스토리도 사이다처럼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신선하고 힘있는 글을 보게 되어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sherica]

강간살해당한 고등학생의 오빠가 복수를 위해 몇 년간 준비해서 범인들을 붙잡아 임의로 재판을 시작하는 이야기인데.. 이거 재밌군요. 인질극을 벌인 주동자는 그 오빠가 맞는가? 인질의 아버지는 무슨 연관이 있어 쓰레기 소리를 들었나? 작가님 필력이 평범한듯 슥슥 써내려가는데 흡입력이 있어요... 아 궁금해

[고32과]

재미있네요

[Cura]

보고왔는데 재밌네요 정말 볼만해요

[초코초코초]

추강

[마녀의솥]

진짜 재미있습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냥선생]

출판된 책 끝까지 본 독자로 강추합니다.

[파아란일라]

잘 보고 왔습니다. 출판된 책인걸 알려주신 chung2님께 감사드립니다.
못기다릴것 같아서 다른 사이트 찾던중인데...

[미련곰탱]

지금 다 보았는데 책 사면 후회할듯 하네요
처음에는 흥미진진하다가 복수 전개등이 일관성없고 끝은 그야말로 용두사미 절정판인듯
다읽기전에는 추천 이해하나 다 읽고 과연 강추할만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