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물 좋아해서 눈여겨 봤어요. 구성도 탄탄하고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 합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긴장감 있지 않았는데, 줄거리 상 도입부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스토리가 신선하고,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다음 편을
기다리게 하네요. 단번에 읽게 하는 흡입력이 있어요.
공포 미스테리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권해드리고 싶네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분이라 조회수는
아직 없지만 소설은 수준급이라 생각해요.
병원을 배경으로 하는 공포물이 많기는 하지만 이 소설은 조금 다르네요.
로맨스도 느껴지고 또 소설 전체가 어떤 철학적인 분위기도 느껴져요. 그렇다고
어려운 문장이 나오는 건 아니고 줄거리에 좀 묻어나요.
재밌게 보고 있어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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