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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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83 카르샤니안
작성
17.08.11 21:33
조회
2,505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게임, SF

유료 완결

판탄
연재수 :
209 회
조회수 :
317,710
추천수 :
18,609

최신글 20개 중에 3편 이상 중복추천 금지인데 제가 적은 추천글 위에 9번째에 글이 있네요.  혹시나 추천하실분은 참고하세요..;;


제가 이 글을 읽게 된 이유는 밑에 어떤 분이 추천글 적어 주신 것을 보고 링크 따라가서 읽은 것입니다.

저와 같은 분이 많이 생기길 바라면서 이렇게 첫번째 추천글을 적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연재 편을 모두 읽고 다시 첫편부터 끝까지 추천버튼 클릭했습니다.

보통 대부분 그냥 다음편을 넘기거나, 한번씩 추천버튼 클릭하는 편입니다.

정말 간혹 재미있게 읽은 글이 있으면 첫편부터 끝까지 추천버튼 클릭하지요^^;


소설 내용을 미리 알려드리면 독서의 재미가 줄어들기에 간단하게만 적겠습니다.

지금보다 미래, 환경 오염이 현재보다 더욱 심화된 미래가 배경입니다.

주인공은 인간형 전투로봇을 원격으로 조정하던 특수군인 입니다. 지금은 전쟁후유증으로 퇴역한 전직 군인이죠.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는 중에 지인의 추천으로 원격 조정 감각을 유지하면서 시간보내기 적당한 게임을 추천받아 가상현실 게임을 시작합니다. 


제 기준으로 장점을 말하자면..

소설을 읽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을 읽는데 집중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주인공의 심리상태 표현도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주의할 요소.

글쎄요.. 굳이 장점, 단점으로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주인공의 먼치킨 요소가 좀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너무 이해하기 힘든 범위는 아닙니다. 작가님이 그 이유도 글에서 나름 표현해 주시니까요.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고 할까요.


주관적인 단점이라면..

아마 모든 분들이 그렇겠죠? 자신에게 재미있는글이면 편수라던지, 분량이라던지 짧게 느껴지시는?

저에게도 이 소설이 너무 편수가 적다고 느껴집니다. 작가님 더욱 노력해 주세요~~ ^^


아무튼 시간여유 되시거나, 새로운 글을 찾으시는 분이 계시면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저처럼 재미있는 소설을 읽어서 즐거운 기분이 되시기를~~


저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Comment ' 30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17.08.11 21:39
    No. 1

    재밌고 좋은 작품입니다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50 SSaulabi
    작성일
    17.08.11 22:05
    No. 2

    추강
    단점도 공감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59 추운겨울날
    작성일
    17.08.11 22:24
    No. 3
  • 작성자
    Lv.99 크림
    작성일
    17.08.11 22:58
    No. 4
  • 작성자
    Lv.58 빨간Bull
    작성일
    17.08.11 23:42
    No. 5

    추강합니다 하하하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58 BeeKiKi
    작성일
    17.08.12 01:28
    No. 6

    한 4~5화 보다 말아서 그런가... 추강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참고 더 볼려고 해도 더 이상 넘어가지가 않음.
    우선 주인공이 꼬마와 같이 다니는 이유를 모르겠음. 무슨 군 전역할 때, 어린이 사건 그거 때문에 그런가? 그렇다고 해도 주인공이 애 보모 노릇할 이유도 없잖슴??
    두번째로 그 한달동안 따라다닌 노인네 마법사한테 마법서를 2억 대여료로 주고 막 그러면서 애 보모 노릇하라는 것도 웃김.
    여기부터 넘어가지가 않음. 스포라도 괜찬으니 뒤에 더 볼만한 내용있으면 말해주시길 바람... 애 보모 노릇하는 내용만 아니면 됨... 내가 사이다패스는 아닌데. 소설에서까지 애를 봐야겠음...? 초반부터 이렇게 고구마가 많으면....ㅜㅜ

    찬성: 20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7.08.12 03:59
    No. 7

    동감합니다. 이해가 안됩니다.

    찬성: 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83 카르샤니안
    작성일
    17.08.12 10:50
    No. 8

    취향은 여러가지이니 개인마다 만족하는 스토리가 다를 수는 있겠지요. 그래도 제 추천을 보고 작가님 글을 읽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그럼 제가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첫째, 왜 꼬마를 보호하고 하는가?
    - 주인공은 테러로 부모님을 잃어서 혼자인 상태입니다.(외톨이)
    - 전쟁에서 어린이가 눈앞에서 두려움에 떨다가 죽는 것을 보고 트라우마가 생긴 상태입니다.
    - 게임에서 죽어가는 꼬마를 보고, 전쟁에서 두려움에 떨던 어린이가 죽던 상황이 생각났고, 이번에 꼬마를 살리면서 여러가지를 느낍니다.
    - 꼬마가 외톨이 인 것을 알고, 동생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서로 서로가 외톨이)
    - 즉, 주인공에게 꼬마는 타인이 아닌 가족과 같은 상태. 그래서 동생을 돌보는 마음으로 꼬마와 같이 다니는 중입니다.

    두번째 마법사한테 2억 대여료를 주고?? 애 보모 노릇하게 하는것.
    우선 마법사에게 2억을 준게 아니고, 2억만 받고 마법서를 대여해 준 것입니다.
    즉, 주인공이 2억만 받고 마법서를 빌려준 것이죠.
    대신 남은 금액만큼 꼬마를 보호해 주기를 원한 것입니다.
    - 주인공에게 꼬마는 타인이 아닌 가족과 같이 느끼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다른 것보다 꼬마의 안전이 중요한 것입니다.(돈보다도 꼬마의 안전을 더 중요하게 여김. 마법사가 꼬마를 보디가드 처럼 지켜주기를 원함)

    찬성: 11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49 카뮴
    작성일
    17.08.13 14:34
    No. 9

    뭔가..애가 나오면 좀 이상해진다해야하나
    아이가 피뿜으면서 죽어가는걸 본게 트라우마가됬다고 물에 둥둥 떠내려오는 시체같은 얘도 살려서대려오는데 (왠진모르겠지만 주인공은 얘한테 내척 친밀감 맥스상태)다른애들도 죽어가면 다주워올거같은 호구기운이살짝.. 얘는 즈가 돈없어서 치료를 못한건데 치료사가 누나를 안치료해줬다고 복수하겠다며 원망하고,주인공이 심폐소생술로 살려서 정신차리곤 처음한일이 주인공이랑 자기아버지욕하기.. 주인공은 죽은 애보고 트라우마생겼는데 얘는 눈앞에서 누나가죽고 늑대에쫒겨 절벽에떨어져서 반쯤 죽었다깬건데 어린애가 너무멀쩡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테고베어
    작성일
    17.08.16 12:39
    No. 10

    꼬마애는 한달정도 마을에서 마음 추스리고 괜찮아 진 후에 나온거일거에요 바로 나온게 아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벽하
    작성일
    17.08.12 02:05
    No. 11
  • 작성자
    Lv.58 마사우라
    작성일
    17.08.12 02:42
    No. 12

    저도위에분과같은이유로 포기요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85 쿠바
    작성일
    17.08.12 03:47
    No. 13
  • 작성자
    Lv.72 왜다있대
    작성일
    17.08.12 10:22
    No. 14
  • 작성자
    Lv.45 如意風流
    작성일
    17.08.12 11:20
    No. 15

    저 정도가 고구마라고 포기할 취향이면 문피아에서 읽을 거 몇개 없을텐데 그 턱주가리 깨는 거 봐야할 듯
    그리고 행동이 이해가 안 되서 포기하는 거면 그냥 문피아 끄시고 서점가서 일반소설 읽으셔야함
    이정도 글이면 문피아 상위 5프로에 드는 글

    찬성: 8 | 반대: 16

  • 작성자
    Lv.64 텐토무츄
    작성일
    17.08.12 13:08
    No. 16

    추강입니다...
    뭐 저도 요즘은 대세가 그런지라 고구마를 잘 보지는 않습니다만...
    아이에 관한 사항도 충분히 공감이 가던데 말입니다...
    윗분 말마따나 저정도를 고구마라고 본다면 정말 볼게 없겠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신급의 힘을 가진 주인공이 걸리는건 그냥 다 발라버리는 걸 봐야죠..;;;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59 담우澹雨
    작성일
    17.08.12 16:10
    No. 17

    반대요정이 다녀간 댓글창이네

    찬성: 2 | 반대: 5

  • 작성자
    Lv.86 루루랄라라
    작성일
    17.08.12 18:57
    No. 18

    실제 온라인 rpg게임에서 랩업이나 장비에 집착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길드,파티,친목을 즐기는 사람들도 꽤 있지 않나요? 또한
    주인공이 게임하는 목적자체가 '게임으로 돈 벌어야지!', '프로게이머','내가 랭킹 1위다!' 이런 게 아니라... 전쟁으로 인한 트라우마, 오염된 현실에서 즐길 수 없는 자연 만끽, 군대에서 배운 두뇌로 기계 다루는 기술을 유지하고 갈고 닦기... 이런 거인지라 꼬마를 돌본다거나 마법사랑 다닌다든가 보상이 약해도 본인 마음에 끌리는 퀘스트를 하거나 하는 것도 전 이해가 갑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80 자등명
    작성일
    17.08.12 19:09
    No. 19

    저도 잘 봤네요 재미 있엇어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6 귀영자
    작성일
    17.08.12 22:45
    No. 20

    추강!!
    작품 퀄리티에 비해 선호작수가 너무 적네요.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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