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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김군님 소설 스타일이 호불호가 있죠
저에겐 믿고보는 김군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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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좋아해서 보는데 처음 내기패서 시계뺐기고 개빡치는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봄.
내기 안해도 지면 화가 이빠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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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소통이 아닌 일방적 응원만 바라고 있네요 실망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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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작가님 작품 다 봤는데.. 저한텐 잘 맞더라구요 이정도면 진짜 수작 아닌가요 스포츠물 많이 보지만 룰도 제대로 모르고 쓰는 분들이 많아서 몰입이 않되는 작품도 많은데.. 농구 많이 해 보신 분들은 더 재밌게 보실 수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이분꺼 메이저리그 소설이 진짜 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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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하차하신 분들이 꽤 있네요. 저는 시계장면은 별생각이 안들고 처음에 워크아웃 자기가 똥싸놓고 에이전트형한테 승질내는거 보고 정말 심각하게 관둘까 고민했었는데 그파트 이후로는 아예 단점을 찾아볼수가 없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판타지 스탯업 회귀 이런게 안들어간 소설을 찾기가 더 힘든 요즘에 농구팬들에게 단비를 내려주는 그런 소설이 아닌가싶네요. 잘읽고있습니다. 초반 10화 정도만 넘기면 다들 만족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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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진행이 많이 느린편인데 빠른진행, 처음부터느바를씹어먹는주인공 이런걸 원하신다면 다른 소설을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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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말할필요가 있을까요~~ 최고의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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