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에산다의 작가님이 돌아오다!!

선독점 마이, 마이 라이프!

글

파셔

빛에산다 한편에 광팬됀 사람입니다

파셔님 글은 잔잔할땐 깊은 몰입을 겪다가 갑자기 급가속을 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재미가 있어요

소소한 일상생활들로 구성되는 이야기들도 몰입감이 쩌는데 갑자기 이야기가 전개돼기 시작하면 정신을 못차리게 달려나갑니다

그러다 한 에피소드가 마무리 될 때서야 막힌숨이 쉬어질 정도입니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사회비판도 날카롭고 주변에 늘 있지만 대부분 잊고지내는 남을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주인공인 소방관 이야기가 빛에산다 라는 첫작품 입니다

첫작품은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작품으로 중간 하차하신 분들도 있었지만 끝까지 완주하신 분들은 보석하나씩 선물받은 기분을 느꼈을 겁니다

보기드문 필력을 가지신 작가님의 두번째 작품을 환영합니다^^

연참 안하셔도 좋으니 꾸준히 올려주세요

안 올라오는 날엔 금단증상 심합니다

파셔님 화이팅~~~

[추세추종]

빛에산다는 어디서볼수있어요? 여기서는 검색이 안되는듯한데..

[부수기]

옆동네 ㅋㅋㅇ페이지에 있던데요

[파셔]

어떻게 감사해야 될지 모르겠네요.ㅜㅜ
그때가 데뷔작이었는데, 그때에도 한 편 한 편 댓글로 힘을 주시더니
여기까지 오셔서 힘을 주시네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거기처럼 이모티콘이 있다면... (눈물 토끼입니다.)

[종횡기]

대략적인 스토리하도 적어주시지..

[NA777]

일단 선작

[크림]

좋아요

[네이버북스]

문피아규정에 타사이트작품은 추천하면 안되는걸로되있는데
이건 거의 ㅋㅋㅇ의 빛에산다라는 작품을 추천하는글인거같네요
마이라이프라는작품 내용은없으니까요
심지어 문피아에서 쓴 작품이 하나도없는데
돌아왔다라는 표현도 이해가 안가구요

[멍피아]

ㅋㅋㅋㅋㅋ 아이디가 재밌으시네요
네이버북슼

[녹빛새벽]

다른건 그냥 다 떠나서 글 내용에 대해서만 감상을 쓰자면, 1964년을 배경으로 풀어나가는 회귀물입니다. 주인공이 회귀해서 섬유공장을 인수하여 신제품 개발을 하는것 까지 연재되어 있습니다. 작가님이 사투리를 정말 구수하게 잘 쓰시네요, 글 내용도 탄탄하고. 무엇보다 재미있습니다. 단점은 이제 겨우 13화 연재되어서 주화입마 걸릴뻔 했네요. 20편 이상은 쌓이고 볼걸,다음편이 너무나 목마릅니다
비슷한 느낌 받았던 것은 산경 작가님의 삐따비네요. 원단이 이야기 초반 아이템으로 나와서 그런듯 싶습니다. 아직까진 판단하긴 이르나 대작의 향이 물씬 느껴지네요.

[부정]

가서 봤는데 저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소청]

동감 재미있는데 분량이 너무 적네요
좀 묵혀 놓고 읽으시길..

[노테르담]

묵혀놓고 읽으세요 ㅠㅠ 한편한편 아쉬워서 눈물남

[밥밥78]

추~~~~강이요

[호호253]

정말 잼나네요 추천 감사해요

[태황]

다 읽고 후기 남깁니다
월요일 출근엔데 새벽에 끊고 잘 수가 없네요ㅜ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늘처음처럼]

빛에 산다.. 한 50편가량 보고왔는데 이런거는 종류는 어쩔수없는거같네요. 이야기를 끌어가려면 계속 사고가 이어져야되고 소설이니 사고내용이 겹치면 지루해지니까 다른 사고 다른사고 이어짐... 그냥 소방관얘기라기보단 판타지로 생각하는게 잘 읽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