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이 소설 좀 읽어주세요.

로드워리어 작가님은, 아니 대부분의 전업 작가들이 그렇지만 수익이 안 나오면 작품을 접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작가님도 좀 그런데, 또 다시 조회수가 적어서 글을 연중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는 작품인데, 또 다시 무료에서 연중 될까 두렵습니다.

저와 취향이 비슷한 분들은 도와주십시오. 이 분은 그래도 유료연재가 결정나면 죽이 되나 밥이 되나 완결까지 내는 사람입니다.

이건 단순한 추천 보다는 연중을 막기 위한 몸부림 입니다. 부디 도와주십시오 여러분. 부디 이 소설을 읽어주세요.

내용은 어떤 퀘스트를 통과한 주인공이 신이 되어 신도를 만들고 세상을 구하는 내용입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보통은 가니 부디 많이들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탈퇴계정]]

재미는 있는데 아직 큰 거 한 방이 없어서...

[웹소설독자]

마음을 확 잡을 무언가가 없는 느낌.

[Kamn]

이 작가님은 설정도 좋고 필력도 나쁘지 않은데... 한 4권분량 넘어가면 감당못하는 느낌이 강함.

[여울가람]

줄거리라도 알려줘야 취향맞아 보러가죠.....

[과몰입주의]

신이 되어 신도를 만들고 세상을 구한다.
줄거리 적었잖아요?

[chchcch]

재미있는데 사람들이 좀 와줬으면..

[godai]

전작은 재미있었는데 이번작은 호불호가좀 있는 작품이라....전 개인적으로 불호 거기다 취향맞는 사람이라고 하시는데 줄거리도 말안하고 어떤부분이 마음에 드시는지도 제대로 안적으셔서 무슨취향인지도 알수없네요

[과몰입주의]

줄거리를 상세하게 쓰라는 건가요?
일단 최대한 스포를 배제하면 이것밖에 할 말이 없는데요.
내용 진행이 그리 많이 된 것도 아니고

[여울가람]

어...봤는데 조회수 적을만 하네요.....
주인공은 빡대가리고 아무이유없이 부식인가 하는 사람한테 힘주질않나....

[과몰입주의]

주인공 빡대가리는 아니죠.
정에 이끌리는 것이 빡대가리라 욕하는 건지?
아니면 사치를 치르는 게 빡대가리인지?
그럼 기부 하는 사람도 빡대가리인가?
단순히 '주인공의 행동이 안일했다.' 정도에는 동의하지만 개인적인 선의로 기부한다고 빡대가리면... 뭐라 말해야 할지..

[뜬구름S]

빡대가리와 정많은 인물을 가르는건 작가가 얼마나 인물에게 개연성을 부여하는가죠 그게 부족하니 인물이 멍청해 보이는거 아닐까요

[흉갑기병]

신선하네요

[zo******..]

읽고왔는데 전독시랑 비슷한데 다르게 재미있음ㅋㅋㅋㅋ 성좌로서 진행하는 소설! 필력도 좋은편!!

[msbaas]

주인공이 너무 멍청해서... 멍청한거 싫으신분은 못읽어요

[과몰입주의]

멍청한 거는 아니죠.
선의로 적당히 돈이 많은 부자가 기부하면 바보인가요?
누군가 여유있는 상황에서 적당한 돈을 기부한다면 그게 바보인가요?
주인공이 마음에 안 들수는 있어도 그걸 멍청하다고 하는 건 아무래도 아닌 것 같습니다.
괜한 꼰대짓이지만(그래도 이 말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작품을 보냐 안 보냐는 별개로, 실제로 힘든 상황에서 남을 돕기 위해 기부하는 사람을 보고 바보취급 하지 마세요. 물론 그게 과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담배 한갑 안 피고 커피 한잔 덜 마시며 기부하는 사람들은 대단한 겁니다.

[사마택]

독자마다 소설과 내용이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그럴려니 하면 되지. 추천란에 구걸에 가까운 눈쌀 찌푸리는 짓 해놓고 자기랑 생각 다르다고 꽤애애애액 그게 부탁하는 사람의 태도요?

[과몰입주의]

작품이 재미없을 수도 있죠.
저도 그래서 그냥 취향에 안 맞다는 사람은 뭐라 한 적 없습니다.
근데 그와는 별개로 작품 내적으로 주인공의 선의를 빡대가리 짓이라 하는 게 뭐 같은 것 뿐입니다.
제가 저는 빈지충에다 꼰대라 인간의 선의나 신념, 의지를 비웃으면, 그것이 아무리 픽션이라 하더라도 진지하게 반응 합니다.
저는 작품을 비판하는 거 보고 뭐라 하는 거 아닙니다.

[크크크크]

몇번 연중하는 거 보고 이제 이 작가님 거릅니다.

[과몰입주의]

이 작가 유료로 전환 되면 절대 연중 안합니다.
적어도 저는 한 번도 본 적 없어요.

[하얀머키]

그 전에 무료로 하시던 거 재밌게 보다가 이거 시작했다 하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