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이야기 소개합니다

선독점 맛있는 버프를 만들어드립니다

글

신쌤

추천글을 하나 올리긴 했지만 완결작이었습니다.

공모전 글은 추천할래도 제가 쪼렙이라 괜히 추천의도를 의심받는 일이 생길 수 있었거든요.

 

오늘 추천할 글은 ‘맛있는 버프를 만들어드립니다’입니다

혹시 작가님이 제목변경을 할 수도 있어요. 최근 회에 설문조사 중이시거든요.

 

배경은 60년 전 지구에 생긴 던전과 각성자입니다.

흔한 레이드 소설로 볼 수 있는데 조금 다른 점은 주인공이 ‘힐링 요리사’라는 부분이죠.

즉 요리를 통해 각성자에게 버프를 주는데, 특정인에게 특화된 버프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무작정 힘10 민첩10 하는 버프만 있는 게 아니에요.

 

저는 편안하게 읽는 글을 좋아합니다.

고구마 왕창도 싫어하고, 사이다패스도 싫어합니다.

조금은 잔잔하고 조금은 생각할 수 있고, 조금 느낌이 오는 글!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밥먹고가라를 재미있게 읽었고, 지난 추천엔 마운드의짐승을 추천했죠.

 

오늘 추천하는 글 역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글입니다.

일단 무료일 때 달려보세요.

[이빵인]

추천.

[은색의왕]

별로임. 주인공 밥차 사서 몬스터 고기를 소고기인 것처럼 속여서 파는데, 그걸 지적했더니 '소랑 비슷하니 괜찮지 않을까요?'라고 답변 단 것보고 소름 돋았음. 그래서 잘못된 거라고 적어두고 하차함. 이 추천글보고 그 부분 수정돼 있으면 볼까 싶어서 갔더니, 그 부분은 고치지도 않고 문제 제기한 댓글만 싹 지운 거 보고 읽으면 안 되는 글이구나 하고 느낍니다.

[laid]

유료로 전환돼도 볼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보고있음

[루루랄라라]

취향에 맞으면 재밌게 볼수 있을 겁니다.
1) 요리사이고 요리만 열심히 했을 뿐인데 전투를 너무 잘하는 것 2) 잘나가는 미녀들과 계속 엮이는 것... 전 이거 때문에 하차했는데 이런 요소를 좋아하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