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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7

  • 작성자
    Lv.54 린고
    작성일
    20.04.05 23:42
    No. 21

    런던의 기괴한 분위기에 허우적 거리는 중년 주인공이 일품. 저주와 판타지 사이에서 방황하는 꼰대 주인공.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99 황혼의검
    작성일
    20.04.06 14:48
    No. 22

    가끔 전생한 주인공이라 넘어간다는 분이 계신대 전생은 19세기 인물이 여기저기 나타나는 기괴한 장치와 불가사의를 설명해주기 위한 장치입니다.
    주인공은 그냥 19세기 영국에 찰떡같이 적응한 나이 많은 전역 군인 꼰대 (하느님 맙소사)일 뿐입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84 바이온7
    작성일
    20.04.06 16:07
    No. 23

    정말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ㅋㅋㅋ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8 츠나츠나
    작성일
    20.04.06 16:40
    No. 24

    실시간 랭킹에 크툴루가 있길래 또 언놈이 스까했냐 싶어서 검색했더니 대작이 뿅.
    저도 너무 일찍 알았네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9 담우澹雨
    작성일
    20.04.06 18:15
    No. 25

    현재 연재중인 소설중 최애소설 강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3 신수하
    작성일
    20.04.06 20:45
    No. 26

    재밌다고 해서 14편까지 읽었는데 저는 재미 없어요 지루하고...재밌는분들은 재밌게 잘 보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0 수련조3호
    작성일
    20.04.07 15:13
    No. 27

    에드가 A 포우의 세계에 떨어진 왓슨이랄까? 회귀자로써 최대의 무기는 현대문명을 겪어본 경험을 토대로 한 이성적 사고였건만 그것도 무색하게 공포라는 가장 비이성적이고 원초적인 감정을 직격해버리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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