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용사였다니까? 추천합니다.

독점 나 용사였다니까?

글

사다듬

제목을 보고 뭘까 고민하다 한 번 읽어보자는 생각으로 봤습니다.

신의 부름을 받고 마신으로부터 세상을 구한 용사 열. (한자로는 찢을 열을 쓰고 있습니다. 이것도 복선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에게 죽어가는 마신이 그에게 저주를 내립니다.

 

너는 모두에게 잊힐 것이다. 너를 부른 신도 너를 잊을 것이다.

 

이렇게 저주를 내리고 죽습니다.

그리고 잔해 속에서 열이 일어납니다.

일어나보니 세상의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습니다.

자신이 활약한 시대는 신화시대라 모든 사람이 잊은 시대입니다. 마신의 저주대로 용사 열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신도 그를 잊어 그에게 더 이상 신에게 받은 힘도 남아 있지 않고요.

 

이제 그는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는 이야기로 진행합니다.

괴수가 나오는 현대 아카데미 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떡밥을 풀고 있습니다. 마신의 조각도 나오고, 괴수를 처단하는 집단도 나오곤 합니다.

 

마신의 조각을 줘 괴수로 변하게 하는 장면은 베르세르크의 베헤리트를 떠올리게 합니다. 대상자의 욕망을 분출시키는 형태로 변하게 하거든요.

 

아직은 내용이 많이 진행되지 않았지만 흥미를 가지고 읽어 볼만 합니다.

[총려]

주인공이 아무도 듣는 사람 없는데 혼잣말을 어디까지 할 작정인지 멈추질 않네요... 솔직히 못 읽겠습니다...

[마초2]

그래서 또 헌터물?

[잇꽃]

음, 재밌네요.

[알파카는파카파카]

30화까지읽었는데 작가가쓰고있는 씹어먹을게많다는
초반부못넘기고 하차했는데 그거보다 재밌는듯.
캐릭터도 라노벤스럽긴한데 어느정도 재밌음

[크루세이덩]

오글거려서 못보겠음
라노밸 학원물 좋아하면 볼 듯

[아크왁]

씹어먹을과 같이 보면 좋습니다. 독특한 세계관을 선호한다면 추천.

[심심ㅎ]

먹을만 함

[으하가아타]

잼네요

[몰락인생]

이작가님은 항상 초반에 오글거리고 후반에 그 오글 거리는 이유가 나옴

[tksgh]

재밌네요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 똘끼가 충만한게 매화마다 톡톡 터짐ㅋㅋㅋㅋㅋ

[[탈퇴계정]]

약간 사파긴한데 술술읽힘 근데 유료로 따라가라면 안갈거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