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 시절부터 기웃거리던 쩌리입니다~
실로 오랜만에 추천글을 적습니다.
지인 추천인지 아닌지 조금 애매합니다.
지인이라 하기엔 좀 멀고, 아니라 하기엔 조금 가깝고(?)···
일단 지인(희망사항) 추천이라고 적어놓겠습니다.
'세계 최강 헌터는 무등급’
이란 제목의 소설입니다.
제목만 보아도 어떤 내용인지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주인공 킹왕짱이죠~
(저는 키왕짱이 좋드라구요~)
어느날 갑자기 이세계로 이동되었던 주인공이 거기서 짱짱맨 먹고 현실로 돌아온 듯했으나···
평행세계(?)인 곳으로 와버렸습니다.
뭐 다음부터는 주인공의 활약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요즘 제가 일이 바쁜 관계로 보통 업무중에 문피아 어플의 읽어주기 기능을 이용해 소설을 보기 시작했는데요.
그러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일단 읽어주기 기능으로 소설을 보면, 비문이나 오타가 있는 경우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달리 말하면 지금 추천하고 있는 '세계 최강의 헌터 무등급'은 읽어주기를 이용해도 스무스하게 넘어갈 정도로 글 자체의 완성도가 좋다는 거지욤.
읽기 편한 것은 사실 기본적인 것이고···
취향이 조금 갈릴지 모르겠으나, 저는 소설을 볼때 캐릭터에 집중하는 편인데요.
주인공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엘리제'(등장인물)가 마음에 듭니다(팬심).
주인공이 표현을 잘 안해서 글치(납흔놈!) 아주 헌신적인 캐릭터죠.
엘리제는 서포터 소라카 라고 봐주심 될것 같습니다. 엘리제를 위하여♡
사실 처음부터 '세계 최강의 헌터 무등급'을 봤던 건 아니구요. 작가님이 쓰신 전작(소드마스터, 천마의 길을 가련다.)하고 주인공이 같더라고요.
(그래서 더 정감이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엘리제도 나오거든요♡)
개인적으로 이걸 보다가 살딱 다녀오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될거 같습니다.
사실 요즘엔 보다 가볍고 병맛 느낌의 소설들이 득세인것 같긴한데, 이건 그런 거는 아닙니다.
옛날 느낌이라고 말하고 싶기도 한데, 또 진행이 느린 건 아니고 팡팡 치고 나가니까요.
딱히 흠 잡을데 없는 소설이다. 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뭘 지적할 정도의 능력이 없어서요···)
아무튼!
아, 이 소설 괜찮은데 왜 조회수가 이렇지? (다들 그런 생각 하시잖아요?)
이거 투베만 올라가면 쭉쭉 치고 올라갈텐데. (그런 생각하게 하는 글)
아 이정도는 아닌가··· ㅋㅋㅋ
작가님 힘내시라고 추천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문피아 선비님들 께서도 좋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
벌써 주말이 다 가버렸네요. 내일은 월요일! 출근길, 세계 최강 헌터는 무등급과 함께 하시는 것은 어떠심까~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엘리제를 위하여♡
(따, 딱히 작가님을 위함이라기 보다는··· 엘리제를 위함이었어요··· 죄송합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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