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이 곧 국가다.

선독점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글

리첼렌

얼래래? 소리 한번 지리고 까무룩 정신을 잃었더니 고종?

에라이 이렇게 된 것 갈데까지 가보자. 배째.

어라? 저놈이 성질 건드네? 그래 하자 전쟁.

순순히 금을 내 놓으시면 유혈사태는 벌어지지 않을 것 입니다.

분노조절장애 을의 좌충우돌 폭군 연대기입니다. (사실과 많이 다를 수 있음 주의)

글 설정이 세세하고 개연성이 있습니다.

은험하고 치밀한 정치판의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와중에 막나가시는 우리 주인공이 시원합니다.

답도 없는 암울한 현실을 어떻게 풀어나가실시 보는 독자도 암울하긴 합니다.

캐릭터도 매력 있어요. 언릉 다들 보러 오셔요.

[설탕간장]

와오 자유에서 1천 선작 ;;; 가보겠습니다

[풍아저씨]

대체역사가 흥했으면 합니다!

[Larissa]

명성황후에서 뒤로가기

[Ryuche]

자유연재에서 선작이 2000가까이되네요... ㄷㄷㄷ

[과객임당]

고종이 갑질을 하는 작품입니다
세도가 김좌근
아버지 이하응

그리고 열강들을 착각하게 만들어 이용할려고 합니다
재미있습니다

[노란송곳]

전 개연성이 있다기보단 작위적으로 느껴졌지만 대체역사치고 글 분위기가 가벼운 편이라 세세하게 따지고 싶지는 않더군요. 어쨌든 지금 연재 부분까진 괜찮았어요.

[노란송곳]

다른 대체역사소설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니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티모찡]

작가분 최소 우라질 덕후

[핫바맨]

이거 진짜 개판이네요 ㅋㅋㅋ 기존 대체역사 주인공들처럼 치밀한 게획이나 우월한 미래기술없이 그냥 될대로 되라식 역사 바꾸기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ㅋㅋㅋ

[인간과함께]

BJR식 충동적인 결정을 연이어 내리는 고종. 그리고 멘붕하면서도 어떻게든 이득을 취하려는 김좌근, 아들을 보면서 혀를 차는 대원군, 그리고 덤앤더머 조선군&청군! 마지막으로 마침 엘꼴급 병림픽에 동참하는 예능 외국인까지! 헬 난이도로 난이도 조정했더니 적들이 알아서 난이도를 다운시켜줍니다!

[Unveil]

이거 재밌어요 깽판치는 왕 신선한데 고증 고수의 숙성된 맛도 있습니다

[霹靂]

말하는 중간에 꼭 허허허 거려서 하차한 소설이네요.
고종 나이 12살에 말할때마다 꼭 허허허 거립니다.
너무 거슬려서 도저히 못읽겠어서 포기
다른 분들 말 들어보면 그냥 코미디 대체역사라고 합니다.
작가가 조선시대와 현실의 배경을 섞어서 글을 쓴다고 합니다.
왕한테 대놓고 경멸하거나 까대도 되는 그런 설정이라고 합니다.
주인공 빼고 전부 무능한... 뭐 그런 설정... 그렇답니다.
그래서 재미있다는데 허허허 거려서 읽히지가 않습니다.

[sk******..]

재미있네요 상업육성하거나 기술개발로 먼저
부국강병후 확장아닌 먼저 전쟁이지만 더 그럴듯함

[흑색숫소]

조아라 노블 이었다면 그냥저냥 볼텐데, 맞춤법이 너무하네요.

[캄캄한날]

재밌네요~
대체역사물 좋아하는데 추천해 주셔서 잘 봤습니다

[강포동]

정예군이 오합지졸을 깨부수는 글은 많이 보았지만,
이 글 처럼 오합지졸과 오합지졸이 충돌하여, 양쪽 병사의 훈련도는 지하를 뚫고, 지휘관의 지시는 닿지도 않는 병맛전장을 묘사하는 글을 본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세계정세도 아주 총체적 난국의 엉망진창을 묘사하는 것도 재미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