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작) 10년간 판타지를 읽어 질린 요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선독점 이 세계는 멸망해야 한다(종료220107)

글

정훈鄭薰

다크소울의 유다이 마냥

답도 없는 어두운 세상을 헤쳐가는

군상들을 잘 표현한 몰입감 있는 작품입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정형화된 작품들의 홍수에

질린 저는 예상되지 않는 전개에 재밌게 보고 있어요

다른분들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10년간 수 많은 작품들을 읽었다보니

이제는 초반부 전개만 보고

그 이후는 궁금해지지가 않아 계속 이야기가

기대되는 작품이 거의 없는데

이 작품은 아직 필력은 다듬어지지 않아

초반부에서 어색한 감이 있지만

뒤가 궁금해지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아직 떡밥도 많이 남았고

계속 궁금해지는 작품이네요

초반부에서 실망마시고 큰 흐름 위주로

즐기시면 재미집니다^^

[종횡기]

무슨내용일까요?

[[탈퇴계정]]

10년간 고인물의 찌꺼기의 집대성입니다

[신수하]

예전 하루에 한번씩 추천 올라오던 소설...정말 재미없슴

[n5******..]

이 글이야 말로 정형화된 양판소중의 양판소

[흰색코트]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Ryuche]

힘법사가 또...

[맨닢]

잘보고있는 사람은 뭐가됩니까

[견정태]

제목은 힘법사보다는 이게 훨씬 좋긴함

[[탈퇴계정]]

일단 저번에 추천글 올라왔을 때 홧김에 '이렇게 추천글 계속 써도 되면 100번이고 200번이고 1등할 때까지 계속 추천글 쓰면 되겠네'라는 내용의 비난하는 추천글을 게시한 점 사과드립니다. 제가 경솔하게 행동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같은 공모전 작품 중에선 추천횟수 비교할 만한 대상이 없을 정도로 추천횟수가 많을 뿐 아니라
이 작품보다 더 일찍 연재를 시작한 인기작품인 전지적독자시점과 비교해 봐도 이 작품이 추천횟수가 앞섭니다. 현재 이작품은 93회 연재중인데 196회 연재한 인기작품인 전독시보다도 추천횟수가 앞섭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한 회당 작품구매수는 10배 가량 차이가 나니, 합리적 의구심이 들게 됩니다.
공모전 대상 작품도 추천수가 5번을 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공모전 작품 중에선 이 작품이 추천횟수는 1등인데도
입상은 하지 못했습니다. (이 말은 조롱하고자 언급하는 게 아니고 심사위원의 권위를 빌리려고 언급한 겁니다. )
추천작들 보면 정말 독자들이 그 작품을 너무 좋아해서 추천글을 쓰는 경우도 보이지만
간혹 불순한 의도로 추천게시판을 오용하는 작품들도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저는 이 작품의 추천횟수가 너무 많다고 생각하고 그 이전부터 추천글 쓰는 걸 자제해 달라고 말씀드려 왔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번 추천글이 올라왔을 때는 그만 욱하는 심정을 참지 못하고 경솔하게 비난하는 추천글을 써버리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다시 한번 지난 번 경솔하게 추천게시판을 본래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비난하는 추천글을 쓴 점 사과드립니다.

[건강합시다]

아직도 변명중ㅎㅎ
님이 왜 추천글쓰는사람들을 자제시켜요?

[[탈퇴계정]]

변명처럼 보였다면 사과드립니다. 님께는 개인적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렸었지만 이 자리에서 다시한번 추천게시판을 본래의 용도가 아닌 비난하는 용도의 게시글을 작성한 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추천글이 과하다는 의견은
http://square.munpia.com/novelRecomm/baSrl/438/page/2/beSrl/853852
위의 추천글에서도 보이듯이 저 혼자만의 독단적인 생각은 아니였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또 변명으로 들릴까봐 다시한번 추천게시판을 본래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은 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님께서 강호점담에 저를 저격한 작성한 글에서 저와 대화 나누었던 부분 중 저한테 사과하실 부분에 대해서는 저한테도 사과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합시다]

저도 그간의 행동에 대해 사과드림니다..
그리고 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과거에 추천글분란에서 다른 분란유저들도 더있었지만 제가 훈민정음님을 콕집어 말한 이유는 다른 관종들과는달리 정음님도 어느작품의 좋은 독자이지만 왜 이작품의 독자님들을 이해하지못할까하는 반감에서 였습니다. 하지만 근래 게시판활동과 쓰신글들을보고..제 행동에 대해 사과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사과드리고 필요하시다면 정담에 또한사과글 올리겠습니다.

[[탈퇴계정]]

굳이 따로 다시 또 사과글을 올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님께서 애독하시는 작품의 비난 추천글을 올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리고 사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읽는나무]

이게 어떻게 사과글인가요???
그럴만해서 그랬던거에요 라는 변명글이죠

[[탈퇴계정]]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본래 추천용도가 아닌 비난의 용도로 추천게시글을 작성했던 점은 분명 저의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탈퇴계정]]

당사자끼리 끝냈는데 괜히 불씨던지네 ㅉ...

[건강합시다]

호불호가 갈리는것같네요
전 추강!

[폐지모은돈]

어차피 추천게시판 들여다보는 사람은 이 소설추천 최소한 한두번을 봣을텐데 더 올린다고 독자 유입안됨

[[탈퇴계정]]

이 작품을 표현하자면.
작가님이 자신의 만족을 위해 대중성을 포기한 작품.
작가님이 대중성을 선택했더라면 초대작이 됐을 겁니다.

[qw*****]

무료분만 읽었습니다. 필력은 좋으나 전형적인 양판소설이네요
설정도 빈약하지만 필력으로 때우는 느낌?
능력치후원에서부터 유료연재 읽어볼 생각이 떨어졌네요.
결말이 보이는 장면인거 같아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