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물의 아쉬움에 추천하는 조회수가 아쉬운 로드워리어의 신작.

로드워리어의 [왜 나처럼 못하냐]입니다.

최근 스트리밍 장르의 소설이 범람하는걸 자주 보셨을 겁니다.

저도 요즘 전지적 독자시점같은 스트리밍물을 재밌게 읽고있는데요

재미있기도 하고 술술 읽히기도 하는데 아직 조회수와 선작이 아쉬운 소설 하나를 독자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소개글은 이렇습니다.

신들의 게임을 클리어한 김수엽.
그 앞에 주어진 선택지.
1. 세상을 구원한다 2. 신이 된다
10초간 두뇌 풀가동 끝에 내린 결론.
신이 되면 끝 아닌가?

패배를 모르던 최강자 김수엽의 진정한 고난은 그때부터 시작이었다.

두뇌를 풀가동 했지만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신이 되었다면 끝일까요?

학대파와 애호파로 나뉜 신들, 그 틈에서 지적이고 젠틀하지는 않지만 한번 클리어한 경험이 있는 주인공이 어떻게 이 세계를 다루게 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와 같이 이 소설을 읽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답니다.

함께 읽어보시죠 :)

[zacks]

이 작가분 글 기본적으로 다 재밌는 편인데 이상하게 조회수가 안나오는게 개인적으론 약간 의아하게 생각되더군요. 대체로 작품 전부 먼치킨 성향에 주인공 성격도 답답하지 않고 글이 무겁지도 않으면서 개연성이 거슬리는것도 없고 소재도 대체로 유행하는 소재에서 벗어나지 않고 거기에 나름 작가 개성과 창작이 들어있어 복제 느낌은 없고...기본적인 필력 좋고..

[Emc]

그러니까요 왜그러지...?

[완또상]

전작 결말이 괴랄했다고 하던데요..
연중도 좀 있었고

[[탈퇴계정]]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주인공 이야기가 주로 나오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계속 조연얘기만 보는 느낌?

[위대한사자]

매력이없어요

[Nopa]

주인공이 직접 나서는게 아니고 관전하는거여서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는거라 생각. 주인공 포지션이 애매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그룬타]

추강

[Remisa]

재미있는데 왜 그럴까요...

[사계]

로드워리어님이 정말 아쉬운게 베스트에서 이분보다 좋은 글이 거의 없는데도 조회수는 언제나 중간정도라서 매우 아쉽습니다

[챠크라]

골든도 지뢰작 많아요 선두권이라 기본은 하겠지하고 읽다가 발목 날라감

[가규]

읽기 괜찮았어요. 유료한다고 해도 결재할만큼 다음편이 궁금했어요. ㅎㅎ

[지문]

추강추강

[카이사우]

추천합니다~

[Maverick]

이거 재밌음!

[혈기린본편]

이분작품은 웬만하면 믿고 따라감 ㄹㅇ믿고보는작가

[123210]

김수엽은 두뇌 풀가동을 6초만 했어야 했다. 그랬다면 생고생은 안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