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하루에 문피아에 볼 만한 작품을 찾는데에 1시간씩 투자합니다.
편하게 보기에는 베스트란에서 뭐가 보기 좋을까... 하고 클릭하는게 대다수겠지만 개인의 취향이라는게 참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찾았습니다..! 문피아에서 참 오랜만에 보는 좀비물.
[나 홀로 상점창] [(전) 좀비전선]
장르를 구분해보자면,
[좀비물] [회귀] [상점창(이능력)] [이능력물] [현대 무기(...)물]
아직 17화 까지밖에 연재를 안해서(일해라 작가) 아직은 전개가 어찌 뻗어갈지 미지수지만 일단 지금까지 전개를 보면 이 정도가 되겠네요.
작품 내의 소개글-
[생존주의] [상점시스템] [회귀물] [각성자] [사이다 지향]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대한민국.
철저히 준비된 자만이 갑의 자리에 앉는다.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대한민국.
철저히 준비된 자만이 갑의 자리에 앉는다.
초반 전개를 보자면
주인공 김상수(까먹어서 1화로 잠시 갔다 온...읍읍)는 회귀자입니다.
세계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이능력자도 생기기 시작한 날, 주인공은 ‘상점창’ 이라는 이능력을 각성하게 됩니다. 이 능력은 좀비를 죽이면 ‘코인’을 습득하며 이
‘코인’으로는 현대화기, 식량, 요새, 용병들을 구입 할 수가 있습니다. 이 능력을 각성한 주인공은 사람들을 모아 요새를 만들어서 생존을 시도하지만 결국 내부분열로
인한 뒤통수로 사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눈을 감은 날, 다시 눈을 뜨니 그가 보는 세계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기 전의 세계였습니다. 즉, 회귀하게 된 것입니다. 주인공이 회귀로 얻게 된 것들은 경험, 지식, 그리고 그가 모아둔 ‘코인’들의 상속.
이제는 약자의 위치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철저하게 준비해서 끝까지 생존하겠다...
대충 이정도가 시작 부분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쓸데없이 거창(...)했지만 좀비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볍게 즐길 수 있을거라 호언장담(...)합니다.
유의하실 점은 작가가 밀덕인것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화기들 묘사가 소설에 꽤나 많으니 거북하신 분들은...(주륵)
고증태클을 피하기 위한 자세한 서술이라시니 눈 감아줍시다.
지금까지 후진 필력이였지만...
낮은 선작수이지만 볼만한 작품을 소개하는 글이였습니다.
꾸벅(_ _)
PS. 오탈자가 쵸금 보이는 작품이니 오탈자 발견 시 자까님에게 태클을 추천드립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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