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나는 농구소설 '언더사이즈 빅맨' 추천합니다

선독점 언더사이즈 빅맨

글

랜디본즈

안녕하세요~

제가 추천드리려는 작품은 랜디본즈님의 언더사이즈 빅맨이라는 농구 소설입니다.

제가 NBA를 무척 좋아하는데, 농구소설이 흔하지 않다보니 소설로는 접하기 힘들었는데, 현실 감각이나 경기 박진감이 넘치는 소설을 찾아서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요즘 스포츠 소설들이 판타지 능력을 갖거나, 현실과 전혀 맞지않는 내용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은데, 언더사이즈 빅맨의 경우에는 주인공이 미식축구(NFL)을 하다가 전향을 했기 때문에 엄청난 피지컬을 갖고 있기만 할 뿐, 경기 묘사나 팀 상황, 이적같은 사소한 곳에서도 현실 반영을 하시더라구요. 

스포츠 소설을 볼 때, 제가 갖는 불만 중 하나가 이적, 팀 내 불화 같은 내용이 중요한데 그런 내용없는 것이 불만이었는데, 이 작품에서는 그런 면들까지 서술이 되어있어서 조금 더 흥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판타지가 가미된 스포츠 소설만을 좋아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후회하지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네이버북스]

Y13를 기대하고 왔다 실망하고 갔습니다..

[어린어른]

글쎄요.... 저는 전작보다 못한 후속작이라 생각하는데 말이죠.
저는 Y13(작가님의 전작)을 카카오에서 읽은 사람으로서
이번 작품을 무료연재 시절부터 읽었던 독자지만,
스페인리그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냥 생략해 버리신지라 성장에 있어서 공감이 잘 안되고
Y13을 보면서 제가 느꼈던 그 현실적 측면에서는
지금은 김군님 ONE GAME 이 너무 독보적인지라...
(지금 생각해보면 영재는 희대의 씹먼치킨이자 역사상 최고의 스틸픽으로 평가받을 선수죠)
이번작은 평범한 먼치킨물로밖엔 안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살짝 아쉽습니다.
저는 전작 Y13이 훨씬 나은 작품이었다는 생각입니다.

[곽정양과]

개연성 ㅇ그램도 없는 전개에
기계들끼리 연애보다 한숨쉬며 하차했는데
허어

[플라워]

추강이요

[도바민]

어느샌가부터 기계적으로 쓴다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스포츠소설 특성상 리그들어가는 부분이 지루할수밖에 없는데, 그와중에 인물관계도 지루해져서.

[Guest11]

one game 의 주인공과 비교하면 완전 먼치킨이죠. 재미는 있습니다.

[호우날두]

전 전작 y13이랑 포지션만 다를뿐 대화체 게임묘사하는장면 등이 너무 똑같아서 y13을 또 읽는거 같아서 아쉽더라구여

[Yamo]

경기묘사가 전작이랑 차이가 없는것같고 경기내용이 주인공은 다른누구와 달리 뭐를 잘하는선수다라며 패스넣는다 뭐 이런거 그냥 읽으면서 이런내용나오겠지 싶은것만 나와서.. 못버티고 하차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