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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Lv.32 마카포
    작성일
    20.09.15 16:05
    No. 1

    재밌게 읽고 있는 작품이네요. 추천합니다!

    찬성: 7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69 그라시아S
    작성일
    20.09.18 08:32
    No. 2

    말씀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널향달
    작성일
    20.09.15 22:44
    No. 3

    저도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찬성: 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9 그라시아S
    작성일
    20.09.18 08:33
    No. 4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바부
    작성일
    20.09.16 08:31
    No. 5

    대체역사 소설이 아니라 성균관 스캔들 같은 대역판타지로 생각해야 됩니다

    찬성: 1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69 그라시아S
    작성일
    20.09.18 08:36
    No. 6

    성균관 스캔들은 보지 못하였으나, 판타지 요소가 가미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장르는 대체역사이며 부장르는 무협으로 설정하여, 아직 초반이지만, 장르에 맞게 충실히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非常
    작성일
    20.09.16 10:44
    No. 7

    처음부터 최신화까지 읽어보니,
    저는 위엣분이 언급하신 성군관 스캔들과 유사한 점은 못 느꼈고, 좀 독특한 소설이더군요.
    위엣분의 이야기처럼 판타지스런 부분도 있고요.(이리 떼와 전투와 산군 등장 부분)
    그러면서 꽤 고증에 신경 쓴 부분도 보입니다.

    아직 초반부인 것 같은데, 나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그라시아S
    작성일
    20.09.18 08:37
    No. 8

    상세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바부
    작성일
    20.09.18 10:19
    No. 9

    성균관 스캔들과 같다는게 아니라 스캔들처럼 대역의 탈을 쓴 판타지 소설이라는거죠 좀 더 쉽게 이야기하면 대체역사라고 소개 하면서 내용은 무협지를 보는 느낌이죠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69 그라시아S
    작성일
    20.09.18 08:54
    No. 10

    추천사를 올려주신 창업님께 감사드리오며, 아직 초반이고 갈 길이 먼 작품이지만, 성실히 연재하겠습니다.

    이 추천사를 읽으시는 분들께, 자리를 빌려 집필 의도와 전개 방식을 댓글로 남겨 봅니다.

    중국의 소설가 김용(金庸)은 당대(唐代)의 두광전이 집필한 규염객전’(叫髥客傳)을 중국 무협소설의 효시라 말한 바 있습니다.

    ‘규염객전’의 주인공 규염객은 부여국 사람으로 등에 다섯 자루의 검을 메고 비도술을 사용하는데, 그가 중국 땅을 주유천하 하는 동안 이세민, 설인귀, 장손무기, 소정방과 겨루다가 부여국으로 돌아가 난을 일으켜 정권을 잡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이 규영객이 연개소문을 모델로 했음을 짐작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검신검귀, 고구려 영웅기’는 온달에서 시작하여 수문제의 삼십만 대군을 격파한 강이식, 살수대첩의 영웅 을지문덕, 영양왕과 고건무, 이세민을 대적한 양만춘과 을지문덕 그리고 온달의 뒤를 잇는 검신 온동과 강이식의 뒤를 잇는 검귀 겅혁수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이들 고구려 영웅들이 ‘규영객전’의 연개소문처럼 중원의 대군뿐만 아니라 중원 무림을 주유천하하는 과정도 담을 생각입니다.

    이들 여러 영웅들 중, 광개토태왕과 장수태왕 이래로 고구려의 영웅시대를 연 인물은 평민 출신의 온달입니다.

    낙상 사냥 대회에 우승한 온달은 이듬해, 북주의 침공에 맞서 평원 태왕이 친히 군을 이끌고 대회전을 치루던 그 순간 북주의 진영을 휩쓸며 승리를 이끌었고, 강성해진 신라의 기세마저 꺾어 강이식과 을지문덕으로 이어지는 영웅시대를 엽니다.

    이런 절차로, 소설의 시작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온달과 평강의 친숙한 이야기로 시작하였고, 온달의 여정에 따라 고구려의 영웅들이 등장하며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온달이 평강을 만나는 초반 이야기를 바부 님께서 경성 스캔들에 비교하신 듯 보입니다. 온달이 사냥 대회로 향하기 전인 3화까지는 지루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 내심 우려도 되오나, 이후의 이야기는 속도를 더하였으니, 부디, 기대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스터현
    작성일
    20.09.21 18:42
    No. 11

    이분 연중도 없고, 장르도 엄청 다양하게 쓰십니다. 필력은 두말할 것도 없고요.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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