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은 처음해봅니다.제목과 작품소개처럼 가벼우면서도 한문장한문장이 여운을 남기는 글입니다

선독점 사상 최강의 보안관

글

글쟁이S

추천글은 처음이라 글에 두서가 없어도 양해해주십시오ㅠ

제목과 작품소개는 한없이 가벼워 보일 수도 있지만 작품의 내용 그리고 무엇보다 문장은 정말 숨을 멈추게 하기도하고 등장인물과 같이 눈물흘리게도하고 무엇보다도 등장인물이 결국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빌도록 만드는 소설입니다 정말 문학이라는 단어에 이보다 잘 어울리는 소설은 한동안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스토피아적 분위기와 사이버펑크라는 독특한소재이외에도 완성도 있는 짜임새와 아름답고 유려한 문장을 사랑하신다면 잘 만들어진 소설을 보고 싶으시다면 꼭 이소설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런 완성도높은 글들이 더욱 늘어나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 작가님의 연참력은 정말 어마어마 하시면서도 글의 완성도는 꾸준하면서도 근래에 연재된 내용은 정말 눈물이 주르륵 날 정도로 안타깝고 서럽고 등장인물들이 정말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 우리 xcd-3010 행복할 수 있죠? 그렇죠?

[글먹이J]

근래 봤던 최고의 작품.

[웹소감별사]

글쟁이s님 작품 잘 안 봤는데...... 자연스러운 세계관과 등장인물들의 케미가 진짜 좋더군요. 추강.

[tksgh]

인생작.. .. 제목은... 그냥 문피아에서 유행하는 어그로성 제목이고... 내용은 정말 클라스가 다름...

[Garcian]

작가님이 전작으로 제목 유행 시키신 분임

[tksgh]

중간중간 감초처럼 적절히 긴장감을 풀어주는 위트. 각자 저마다의 행동양식과 사고방식으로 움직이는 거대세력들. 그런 거대세력들의 움직임이 서로 맞물려서 마치 나비효과처럼 작은 트리거가 거대한 폭풍으로 번질 때는 작가에 대한 존경심이 차오름.
그냥 배경에 불과한 디스토피아가 아니라 그 디스토피아가 존재하는 양식을 여러 사회의 권력을 쥔 집단들이 자신들의 이해관계나 신념에 따라 움직이고 맞물리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개연성있게 풀어냄.
초반에는 살짝 옴니버스식 구성 비슷하게 보안관이 자신에게 들어온 의뢰를 해결하는 식으로 독립적인 에피소드들이 진행됨.
이 에피소드들에서 주요세력들과 인물들, 그리고 세계관이 소개됨.
그리고... 그렇게 소개되었던 각각의 세력들과 인물들이 얽히고 섥히면서 지금 빵빵터지는중....

[dlfrrl]

추강

[온달의꿈]

정말 최고의 작품이죠.

강추!!

그리고 이 작가님 정말 맘에 드는게, 하루에 2편씩 올라온다는거!!!

[it******..]

재미없네요

[디칸트]

추천글 엄청 올라오네요 전 초반을 못넘기겠던데 취향타는듯

[망고사탕]

페미 작가였네요 ㅡ ㅡ

[니팜]

? 이 사람이 페미라는거 누가 좀 정확히 말씀해주실 분 없나요??
검색해도 근거는 안 보이고 그냥 페미래요 라고만 나오는데 루머인지 아닌지 링크 좀 걸어주세요..

[구름인]

자기 페미니스트인데 더러운 돈을 벌기 위해 글을 쓴다?
이런 식으로 발언하셨다네요

[니팜]

제대로 된 근거가 있는 이야기였군요. 소름 돋네..

[tr****]

소설은 시니컬하고 쿨 한 느낌을 주려고 하지만 (미국 레이먼드 챈드러 소설 처럼) 그냥 폼 잡는 느낌입니다. 보안관의 면책특권이 이렇게 대놓고 불법과 합법을 왔다갔다 하는 영리 사업에 이용할수 있는것도 아닌거 같고 (법적으로 제한을 안 뒀다면 개연성이 없고) 어쨋든 전 별로 였습니다.

[나도몰라이]

이걸 아마 섹스기계까지만 읽으면 계속읽게됨

[피닉]

엄청재미는있는데... 감정설명이지나침.. 오글거려요 좀 ..

[보스만]

이 작가 특성상 뒤로갈수록 볼케이노 스파게티가 되어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