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판타지 소설 오버크라운

선독점 오버크라운

글

자의(子儀)

게임시스템(상태창), 초능력, 군웅할거등 제가 좋아하는 소재들을 잘 섞어서 맛있게 만든 소설이네요. 주로 베스트나 인기 급상승에서 맘에 드는거 골라서 보는데 혹시나 괜찮은거 있나 작가 연재란을 훑어 보다가 발견한 작품입니다.

내용을 간단히 보자면 현대에 살던 주인공이 자동차 사고로(이건 좀  너무 흔한 패턴인데 흔히 사용되는만큼 나름 검증(?) 받은 방법인거 같기도 하네요 ) 판타지 세상에서  환생합니다. 그것도 무려 황족으로 말이죠. 하지만 먼 방계의 황족으로 거의 이름뿐인 황족이지만 정통성과 주인공의 초능력등으로 다가올 군웅할거 시대를 이끌 영웅으로 보입니다. 삼국지로 따지자면 유비랑 매우 흡사한게 작가님이 유비에서 모티브를 따오신거 같아요. 

최근에는 현대물이나 스포츠물만 보았는데 오랜만에 맘에드는 판타지물이라서 추천합니다. 

[자의(子儀)]

추천 감사합니다~ 젤나가 맙소사. 제 글이 추천 받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ㅎ

[여울가람]

글 재밌네요
다만 지나치게 삼국지를 패러디한것 같다는 점이 좀 걸리네요.
주인공이 유비처럼 되는게 사람 이름만 바뀌었고 그냥 삼국지같아요.

[을지뢰인저]

재밌고 볼만합니다. 추천찍고 갑니다.

[시토스테롤]

삼국지 유럽판 느낌 ...
허접한 삼국지 패러디보단 필력이 좋긴한데... 진행을 어떻게 비틀어서 진행 할것인가가 관건 ... 개취로는 볼만함 ㅋ

[맞춤법빌런]

오랜만에 괜찮은 소설인듯.

[철부]

초반이라 그런지 내용이 아직 좀 유치하네요

[Unveil]

아 저는 유비 너무 싫어하는데 망설여지네요ㅠㅠㅠ

[자의(子儀)]

당연히 원 역사 유비처럼은 안 갑니다 ㅎㅎ

[소소행]

잘 보고 가요

[활암]

추천강화합니다 ㅎㅎㅎ 연재 분량이 아직 조금이라 아쉽지만 정말 재밌네요 !

[싱드신드롬]

궁금한건 왜 알파벳으로 독일어주석을 다는거임? 예를들어 '능력macht' '은행bank' 이런식으로 전혀 필요없는 주석을 달아대는데 무협지에서처럼 뜻이 헷갈릴수있는 한자어를 표기하는것도 아니고 뜻이 다 통하는 한글옆에 같은의미의 독일단어를 주석으로 다는건 도대체 무슨이유임?

[싱드신드롬]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고유명사를 표기하는거면 모르겠는데 무슨 백작이니 회계국이니 하는 단어들까지 한문단에 하나씩 독일어주석을 달아논게 독일어 공부 시켜주는 교재인줄ㅋㅋㅋ

[正力]

좀 잼있음

[1훗]

삼국지 느낌 약간 나지만, 완전 추강

[kaiserhi..]

재미있습니다. ...... 그러니 작가님 연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