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 위대하신 무뢰하신 여러분께 권합니다.

장르 : 현대판타지, 퓨전

제목 : 위대하신 무뢰하신

작가 : 문귀신

작가의 작품 소개 :

동네 양아치가 세상을 구할 영웅이 되다.

결코 우리들에게 무례하지 않은 무뢰한

죽은 자들의 세상에서 산 자들의 세상으로.....

산 자들의 세상에서 죽은 자들을 심판하는.....

우리가 믿어 의심치 않았던 신보다 더 위대하신

 

서울에서 홀로 직장을 다니는 독자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읽을거리가 많이 필요했습니다. 주로 출퇴근길이나 주말과 휴일. 그래서 오래전부터 문피아를 자주 이용했습니다.

근래에는 주로 유료연재를 이용합니다.

이 작품과 만난 것은 출근시간 지하철에서입니다.

이미 걸러진 작품만 선작하고 결재하여 읽던 저에게 이번 경우는 예외였습니다. 읽다보니 재미있어서 선작을 하였고, 알고 보니 공모전작품이었습니다. 그것도 자유연재란. 관심 있게 지켜보니 아까운 작품이 묻히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추천이란 걸 해본지도 오래전의 일입니다.

각설하고 작품에 대한 추천합니다.

 

1) 기본기가 탄탄합니다.

수많은 작품들이 비문과 오타가 수두룩합니다만, 이 작품은 꽤나 탄탄한 문장력을 구사합니다. 그리고 표현력이 아주 수려합니다. 몇 편만이라도 직접 확인해보면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2) 잘 만든 스토리입니다.

구성도 자유연재란에 있을 그런 초보적이지 않습니다. 치밀하게 계산된 진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캐릭터들이 전부 살아있습니다.

많은 작품을 봐왔지만 이 작품처럼 캐릭터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살아있는 작품은 드물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히로인이 등장은 했지만 아직 뚜렷한 비중이 없다는 점입니다. 아직 거의 출발점이니 그 점은 좀 기다려봅니다.

 

추천은 저의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그러나 일독을 권합니다. 끝

 

[이블바론]

추강
재밌습니다

[행복하지요]

일독을 권합니다2
글을 시작하는 분들이 좀 읽고 배었으면 할 정도
해방이전 우리네 글쟁이들이 쓴 글에서나 맡을 법한 향기가 납니다
좋네요

[수란도]

무뢰가 무뢰배할때 그 무뢰인가요?

[미르틱]

글 자체는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엔터없이 가독성 떨어지는 문장을 읽고 있느라면 포기하게 되네요.

[브러븐아이]

윗분 지적이 원인인지 뭔가 조금 아쉬운느낌. 그래도 재밌긴함

[덤비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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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비지마라]

ㅋㅋㅋ 브러븐 신고충.

[브러븐아이]

뭐라 적었길래 글이 삭제가 되냐? 뭘 배우고 컸는지 궁금할 지경이다. 관리자가 쪽지와서 저번에 논쟁때문인가 으싶었는데 너였어 ㅋㅋ 논리론 한번을 못 이기니깐 욕까지 했나봐? ㅋㅋ 귀엽네?

[행복하지요]

부러 찾아다니면서 반대를 누르는 심보는 또 뭐임?

[도스리]

추강합니다 한번 볼만합니다. 글자체가 무거운편이지만 필력 굿이네요.

[행복하지요]

추천댓글에 반대가 많아 다시 적음
왜 이 글이 좋은 본보기가 되냐면
1. 오타가 거의 없음
2. 비문 없음. 글 읽으면서 비문 딱 하나 발견했음. 이것도 내 기준이지 비문 아닐수도 있음
사실 비문 오탈자 없는 거야 소설의 기본인데 다른 글들에선 너무 무시되고 있음
3. 제일 중요한 게 글을 읽고 있으면 장면이 눈앞에 그려짐
그 정도로 묘사가 좋음
처음 이현세만화나 용비불패를 보고 느꼈던 감정을 느꼈음
둘 다 장면 하나하나가 단순한 그림의 나열이 아니라 영화의 카메라워킹과 같았음

이 글의 단점은
1. 장면묘사가 세세하다 보니 지루하다 느낄수 있음
2. 중간중간 사이다를 판매하지 않음. 호흡이 길어 웹보단 종이출판이 더 나을 듯

[글덕쿠]

진짜 강추합니당

[Prof]

좋은 작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탐]

추강추강추강이요

[매일웃고삶]

강추!
잼씀.

[어쩌다빌런]

재미있어요

[린저]

와우 정말 좋네요 선호작 등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