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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GAME을 추천합니다

작성자
Lv.90 정키
작성
17.03.27 23:35
조회
2,109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스포츠, 일반소설

유료 완결

김군0619
연재수 :
1,299 회
조회수 :
5,314,855
추천수 :
209,224

제가 제일 선호하는 스타일의 스포츠물을 쓰시는 “김군0619”님의 신작 ”ONE GAME“을 추천합니다

한국 고교농구선수가 졸업후 NBA에 가기 위해서 NCAA에 입문해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그 속에 미국과 한국의 교육시스템이 비교되고 각각의 캐릭터들이 이번 글에서는  어떤 관계로 이어질지 흥미롭게 보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30화 까지 진행되었는데 주인공이 NCAA에 입문하면서 국내에서는 인식 못하던 소소하지만 큰 결점들을 깨달아 가는 과정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글을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고, 성장물 성격의 글이라 전작들에 비해 쉽게 읽혀지는 거 같습니다. 

한국인에게는 넘사벽인 NBA에서 주인공이 흑형들과의 신체적인 차이를 어떤 방법으로 하나하나 극복해갈지 같이 즐겨보셨으면 해서 일독을 권해봅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53 메모환
    작성일
    17.03.28 00:24
    No. 1

    추강합니다....
    일단 전작들과는 달리 주인공이 선수라 추강1
    게임시스템이나 초능력 운동물이 아닌 디테일한 현실성에 추강2
    주인공의 재능이 흑인을 능가하는 운동능력같은게 아니라 BQ와 슛능력이라 추강3

    찬성: 7 | 반대: 2

  • 작성자
    Lv.75 미소녀세라
    작성일
    17.03.28 10:19
    No. 2

    저도 추강입니다. 사실적이면서도 재미납니다. 판타지라 보기는 어렵고 그냥 스포츠 성장 소설이라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사실적이라 좀 거부감드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런 걸 감수할 만큼 재밌습니다 ㅎㅎ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69 Eriksen
    작성일
    17.03.28 11:01
    No. 3

    작가 김군+ 스포츠물=선작. 취향저격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정양과
    작성일
    17.03.28 14:02
    No. 4

    추강합니다 !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27 66665
    작성일
    17.03.28 16:19
    No. 5

    꿀잼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로그영
    작성일
    17.03.28 17:00
    No. 6

    너무 좋은 내용의 댓글만 있는데 전 비추입니다.주인공이 대표팀(성인) 경력까지 있는 선출인데, (대학입학을 하려고 )미국 가서 하는 행동 보면 위화감이 들정도입니다. 캐릭터 설정 미스라고 할 정도로 주인공이 매력이 없어요. 짜증나는 캐릭터입니다.

    찬성: 4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49 김군0619
    작성일
    17.03.28 17:41
    No. 7

    안녕하세요 김군입니다.
    어떤 부분에서 위화감이 드시는지 말씀해 주신다면 앞으로의 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해명을 좀 하자면, 초반에 보이는 부분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다소 들뜬 상태였고, 생각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아 꼬이다보니 생각이 산만해진 것도 있고요. 무엇보다 주인공의 단점을 우선적으로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74 로그영
    작성일
    17.03.28 18:10
    No. 8

    아무리 국내 운동선수들이 인성이 부족하다지만, (아니 성격까지 참아주더라도 )국대출신인데 경기에 집중도 못 하면 어쩝니까? 그것도 스카우터 앞에서였죠, 그냥 성격탓으로 돌리던데 이해가 안되다라구요. 그외로도 주인공 성격 묘사를 통해 느낀점은 거부감이 드는 캐릭이라는 거예요. 감정이입이 안될 정도니까 안타깝죠.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9 김군0619
    작성일
    17.03.28 18:30
    No. 9

    넵 답변 감사합니다. :-)
    그냥 안맞으시는 거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__)

    찬성: 0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74 로그영
    작성일
    17.03.28 18:44
    No. 10

    너무 공격적이었다면 미안합니다. 그래도 좀 아쉽네요.농구소설이 수도 적고 볼만한게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길게 적어 봤는데, 그냥 안맞는 거라니 할 말이 없네요. 잘 가라니 뭐, 그럼 (__)

    찬성: 8 | 반대: 3

  • 작성자
    Lv.66 Hoch
    작성일
    17.03.28 17:17
    No. 11

    왜 이렇게 칭찬만 있는지 모르겟네요 추천글 보고 초반부 봣는데 길거리 농구에서 청소년 국대까지 뛰엇던 애가 시합할때 시시하게 5대0으로 져버리는거에서 어이없어서 안봣네요 미국이랑 차이가 심하다고 해도 16살 애한테 떡발리는 실력인데 무슨 국대임 비등비등하게 시합하다가 진것도아니고 주인공 성격이 재밋는것도 아니고 어버버하는 느낌임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9 김군0619
    작성일
    17.03.28 17:46
    No. 12

    일단 초반부만 보셨기에 말씀 드리면, 길거리 농구에서 만난 아이가. 그냥 길거리 농구하는 동네 꼬마는 아닙니다. 16살이라면 한국 기준으론 18세입니다.

    주인공 성격이야 호불호니 그렇다고는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는 단 한번도 생각안했기에 쓴소리 달게 받겠습니다. 다만 과거 서장훈이나, 김효범, 최진수. 최근 이종현의 사례로 비추어 보았을 때. 국내 19세 국가대표 끝자락의 선수가. 미국의 고등학생 농구선수에게 1 : 1에서 간단히 패배한 것은 그다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글 중의 환경을 고려하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무리 영어공부를 하고 떠났어도, 낯선 환경에서 초반에 어버버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 계속 어버버하고 잇지는 않거든요. :-)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36 옥탈플로
    작성일
    17.03.28 18:38
    No. 13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겠지만
    저는 5:0으로 어이없이 패하는 모습에서 납득이 안가거나 개연성이 없다고 느끼는것 보다는
    그 이후의 주인공 행보가 전혀 기대가 안되면서 그 순간 흥미가 확 떨어지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9 김군0619
    작성일
    17.03.28 18:52
    No. 14

    그러셨군요.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다만 초반 연독률 뚝 떨어진 그 0:5부분 이후를 보시면
    연독률이 좀 됩니다. :-)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위에도 밝혔지만, 그냥 길거리 농구하는 애한테 0:5로 진 건 아니거든요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53 메모환
    작성일
    17.03.28 20:53
    No. 15

    축구나 야구같은 스포츠는 간혹 약팀이 강팀을 이길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농구는 특성상 그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높이의 스포츠고 손으로 하는 경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피지컬과 운동신경으로 인한 겝이 큰 스포츠입니다. 게다가 미국 땅덩어리와 농구인구를 생각하면 한국과는 비교를 할수가 없습니다.
    아마 제 생각으로 우리나라 국대랑 미국 대학농구 디비전1이랑 붙으면 미국대학교가 이길거라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5:0으로 길거리 농구에서 졌는데 제가읽기로는 공격권이 왔다갔다있던게임이 아니였습니다. 공격에 성공하면 계속 공격을 하는 룰이였죠. 그리고 나중에 알고보니 상대가 드레프트 6순윈가에 점쳐지는 졸업반 아이였습니다.(제 기억이 맞나 모르겠네요) 그냥 길거리 어중이 떠중이가 아니라는 거죠... 계속 읽어보시면 충분히 이해되실겁니다.

    주인공의 성격에는 호불호가 갈릴수 있을듯합니다. 케릭터가 조금은 산만한 느낌이니까요. 하지만 새로운 환경이고 생각보다 높은 농구 레벨에 충격을 먹은 상황인데...조금은 지켜봐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도 뎃글을 달아주셨지만 점점 성장하는 모습으로 그려주실거구요..저는 오히려 이 어려운 상황을 주인공이 어떻게 이겨나가고 재능을 어떻게 꽃피울지가 참 기대됩니다.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79 중년아이
    작성일
    17.03.29 11:27
    No. 16

    보충의견이라면 산만하고 집중못하는 성격이 어떻게 5:5 에선 게임이해도가 높아 전체적인 그림을 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김군0619
    작성일
    17.03.29 12:05
    No. 17

    두 가지로 답해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
    산만한것과 영리한 것은 엄연히 다르고
    산만하다고 해서 집중을 못하거나, 24시간 내내 산만한게 아니니까요.
    주인공이 산만해지는 순간이나 원인은 항상 같습니다.
    산만함을 단순히 무조건적인 성격으로 제한하진 않을 겁니다.
    모든 것들에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일반적인 케이스를 생각해보면, 누구나가 다 프레셔를 받는 순간에는
    여러가지 방법의 방어기제가 작동하지 않나요?
    그게 사람마다 다른 것 뿐입니다.
    이 또한 19살 소년에겐 극복해야 할 일이겠죠. :-)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Personacon 휘동揮動
    작성일
    17.03.29 20:46
    No. 18

    뭐, 성격이 비호감이라거나 산만한 게 보기 싫다거나, 그런 개인적 호불호는 어디에나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런 이유로 이 재미있는 소설을 보지 않으면 정말 손해가 아닐까, 하는.
    그만큼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아는만큼 보인다고, 농구에 대해 잘 알면 그만큼 더 재미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만큼 깊이가 있거든요.
    저는 추강합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60 찬찬히
    작성일
    17.03.31 14:55
    No. 19

    잘하라고 꼰대가. 쪼면 더 멘탈이 맛이가는게 대부분인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 너무많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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