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보지 맙시다. 물론 좋은 책 쓰시는 작가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국민들의 돈2000억을 훔쳐간 전두환의 큰아들이 하는 출판사입니다. 얼마전
tv에도 나왔더군요. 정체모를 돈으로 몇년간 끊임없이 사업을 확장했다고...
훌륭한 작가님들 어렵게 책쓰셔서 시공사에서 출판하시지 마십시오. 괜히
좋은 글이 빛이 바랠까봐 두렵군요.
하핫 ^^; 완전히.. 다 날라간것 같은데요.. 다시 가입해야되네요
그전에 ㅡㅡ;
무협은 케릭터를 그리는것보다...
오히려 멋진 산수 풍경이나, 멋들어지게 놓여져있는 검이 더 낳을듯 싶습니다.
항상 보는것이지만.. 케릭터가 이미지화 되는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상상의 나래를 엄청나게 재약하는 존재가 바로 이미지..
즉.. ㅡㅡ;
표현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자유로움에 지향을준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저의 짧은 소견일뿐입니다. ^^;;
역시 저도 청어람입니다.. 신무협 중에서 재미있는 글을 뽑으라면 사마쌍협과 삼류무사를 뽑는데요... 글이 마음에 드니 표지까지 마음에 드는가 봅니다.
하지만 삼류무사 표지는 잘 만들지 않았나요.. 표지의 그 주먹을 꼭~ 쥐고 있는 장추삼의 얼굴이란... ^^;;; 그리고 사마쌍협은 은근히 무협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고나 할까요... 시공사는 무협틱 하기는 하지만.. 너무 그림이 무섭다고나 할까요.. 너무 무협적이라서 오히려 거부감이 듭니다... (저의 경우엔)
청어람이 가장 많이 본 것 같아요... 솔직히 청어람 표지는 활력소라 고나 할까? 뭐 하여튼 유쾌 할 것 같단 마음이 들어 일단 사람을 끌어 당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유아틱 한단 것... 개인적으로 표지만 두고 보자면 시공사가.... 설봉님의 남해삼십육검인가..? 그거 표지 정말 환상이에요... 폭포도 아주 큰 폭포가 나오는 데 설봉님 특유의 이미지를 너무 잘 구사... 훗 .. 시공사가 좋군요... 아.. 그리고 자객왕이랑.. 호위무사.. 표지도 괜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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