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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2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4.09.10 22:45
    No. 1

    저는 당시 중,고,대학생을 지냈기에 청소년이 주독자층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최근 전혀 아니란 충격적인 소릴 들었습니다. 실제 중고독자로 불리는 분들의 경험을 어떠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4.09.10 22:51
    No. 2

    전 일단 올해까진 청소년독자층에;; ㅋㅋ 내년이 되면 성인독자층에! ㅋ
    흠...; 제 생각엔 중년이랑 중,고 독자층이랑 골고루 있을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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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운진
    작성일
    04.09.10 22:59
    No. 3

    전 성인이 주 독자층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중학생때 첨 봤을땐 충격적으로 재밌었지만, 무협에 빠지게 된건 성인이 된 이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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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4.09.10 23:03
    No. 4

    전 성인이 더만흥ㄹ것 같지만 전 청소년이라ㅣ서요;;;;;;지금 너무 빠져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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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현정(晛晶)
    작성일
    04.09.10 23:17
    No. 5

    8,90년대초..;;
    책은.. 동화책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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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에스텔
    작성일
    04.09.10 23:42
    No. 6

    영웅문(김용, 원제 사조영웅문. 맞나? -_-a)에 미쳐살던 때가 중학교 2학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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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고선
    작성일
    04.09.10 23:46
    No. 7

    내가 무협지를 보기 시작한 때가 벌써 37년전이네......
    참... 많은 세월이 흘럿는데 .. 아직도 보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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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暗然소혼장
    작성일
    04.09.11 00:09
    No. 8

    고1때 영웅문접하고 길에 들어섰는데.....청소년때에 관심이 있어야 성인층까지 가지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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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매화문검
    작성일
    04.09.11 00:11
    No. 9

    무협 영화라고 해봐야 동방불패 시청이 고작...

    그 뒤로~ 딱! 작년에 퓨전판타지인 묵향으로 무협도를 걸어오고있습죠.

    이제 슬슬 과거로 과거로 거슬러 읽으려던 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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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9.11 01:12
    No. 10

    청소년떄가 아닐지....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혀누오긔
    작성일
    04.09.11 01:55
    No. 11

    저도 중고등학생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청소년에 한표던지지만
    그 당시 주 독자층은 30대 였던것 같네요. 주변에 읽는 사람이 없었다는게
    결정적인 이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만우
    작성일
    04.09.11 02:02
    No. 12

    그때는 청소년이 읽을 만한 내용은 아니었소..^^;;
    지금의 무협소설은 예전의 무협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소...
    (성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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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적혈
    작성일
    04.09.11 02:19
    No. 13

    성인용에 동의...
    진정한 무협구하기가
    힘들던 때...
    그래도 괜찮은 작품이 간간히
    나와주어 지금의 무협시장이
    형성된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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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풍륭
    작성일
    04.09.11 02:35
    No. 14

    무협소설을 읽기 시작한게...대학가고 나서였던걸로 기억해요..
    그 전까지는..별 매력을 못느꼈었거든요..만화책 보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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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검신왕
    작성일
    04.09.11 02:58
    No. 15

    거이 성인인80~90% 청소년은 아무레도 적어던거 같은데여
    저도 무협 보기시작한게 30정도에 본거같거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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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夜雨
    작성일
    04.09.11 06:53
    No. 16

    중1때 영웅문과 소오강호를 접하고 난다음에 중2때부턴 하루에 6~7권(세로로 된 -; ) 정도씩은 봤는데 번역무협이 많았던것 같구요. 성인용무협은 한 일년후에나 접해본것 같네요. 근데 같이 보는 친구들은 많았습니다. -; 무협도 한 육년 읽으니까 시험칠때 도움이 되더군요-; 한자 쓰기는 몰라도 읽기는 항상 다 맞췄고 읽는 속도가 빨라지니까 언어영역에도 점수가 ㅡ.ㅡ; 읽기 느린 친구들한테 권하기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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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夜雨
    작성일
    04.09.11 06:55
    No. 17

    우리끼리 이야기할때 공부못하는애들은 오락실가고 잘하는애들은 책방가서 무협소설본다고 할 정도였으니 청소년층도 꽤 있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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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9.11 08:04
    No. 18

    저때 청소년들이 지금의 20대-30대아닙니까??
    이 사람들이 현재 소비계층인데 당연히 주도했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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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L.제스터
    작성일
    04.09.11 09:26
    No. 19

    고3때 학교 자습실에서 독비경혼 보다가 걸려서 열심히 얻어맞은 기억이 생생합니다.
    자습실에서 쫓겨나 교실에 올라가서는 풍운 만화책 10권 동시에 풀었다가 그 중 7권이 걸리는 바람에 꾸준히 얻어맞았지요.
    고로 청소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불멸유령
    작성일
    04.09.11 10:11
    No. 20

    전 8,90년대에는 만화책이나 일반소설을 많이 읽었지요 그런데 내 생각에는 성인이 주로 본거 같네요~~~으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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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옹골
    작성일
    04.09.11 10:12
    No. 21

    흠~~ 전 60년도 전반기엔 조랑어사라는 만화로 독서라는 걸 시작하여 60년도 중반기에 우연히 군협지를 읽기 시작하여 무협을 만났기에 이때가 중학시절이고 이후~~ 여기에서 말씀하신 80, 90년도에는 이미 결혼후인 성인 시절이기에 아마 무협 비디오를 질로 발려 와서 즐겨 아이들과 함께 즐겼던 그시절인듯 하외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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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마환
    작성일
    04.09.11 11:38
    No. 22

    중3때보기 시작했으면서 제 주위의 친구들은 전부 무협을 보는지라
    청소년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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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anijoa
    작성일
    04.09.11 13:05
    No. 23

    저역시 처음으로 무협을 손댄게 중2때 봄...하도 충격적이어서 기억이 생생합니다. 소풍가서 친구가 들고왔던 영웅무2부(부제 신조협려) 1,2권을 봤더랬죠..
    처음에는 할짓도 없고 책도 좋아하는 편이라 보기시작했는데..1권을 넘어서면서 미쳐버린겁니다--;
    2권중반정도 봤을때, 집으로 돌아는 가야겠고, 뒷권이 보고는 싶고--;;; 친구에게 닥달을 했죠, 이거 어떻게 해야 구해볼수 있냐고...서점에서 사거나, 만화방에 가면 빌려볼수 있다는 얘길듣고...생전 가보지도 못하던(그시절엔 만화방하면 성인들만의 공간;; 청소년이 그런곳에 간다는건 어불성설;;) 만화방에 용기를 내서 2권을 빌려서 그날 밤새 봤죠--; 새벽녘에 보고 나니 뒷권이 궁금해서 잠도 않오고;; 아침에 학교 가는길에 만화방에 들려서 문두들겨 주무시는 주인아저씨 깨워서 뒷권 모조리 빌려봤다죠;; 벌써 10년은 더 된이야기네요..히죽^^
    청소년때 손을댄 무협이긴 해도 그때당시의 절대다수 구매층 및 구독층은 성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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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삼절기인
    작성일
    04.09.11 13:42
    No. 24

    제가 아는 성인 중엔 무협 보는사람이 없어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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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風靈刃
    작성일
    04.09.11 15:01
    No. 25

    흠... 그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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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막강
    작성일
    04.09.11 19:55
    No. 26

    무협소설은 성인이든 청소년이든 모두가 즐겁게 보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백수
    들의 가장 좋은 놀이터이지 물론 백수가 아니더라도 권선징악의 줄기아래 뻔한
    스토리로 진행된다는 것이 골아픈 세상을 살아가는데에 있어 하나라도 예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정신건강에 매우 좋아서 성인들도 많이 보고 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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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낙원
    작성일
    04.09.11 21:45
    No. 27

    우리 담임.. 자기 책상에는 무협 소설 쌓아놓고 보면서 우리보곤 보지 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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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점창일수
    작성일
    04.09.11 22:16
    No. 28

    청소년 독자 층 이 눈 깜짝 할사이에 성인층 돼는건 일도 아니죠..
    처음 저도 중 2때 봐는데.. 그때는 정말 무협이라는것이 신기해서..
    만화책 보면 그때 권당 50원 씩 할때 였는데..박봉성의 새벽를 여는 사람.. 맞나 모르겠다...
    하였던,, 신간빼고는 거진 다봐서 볼께 없는데..옆에 골방 비슷무리한곳에서
    어른들이 짜장면 시켜서 무협지 보는게 신기 했다고..
    나도 그기분으로 고1때 첨 으로 무협지 한질 (6~7권)짜리가 2000원 했다는..
    돈 5000원들고 책 한질 계산 짜장면 곱빼기 2300계산에 커피까지...
    그기분 나도 성인이 된기분이였는데..
    지금은.......................

    책 보는 재미를 잊어버린듯해서.. 요샌 책빌려서 집에서 보고 하니
    영 재미가 안나는듯하네여..
    그렇다고 만화방에 가보니.. 금연석이니 하고 전부 만화 책 위주라
    ,,,,,,,아!!! 그때 그시절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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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9.12 00:20
    No. 29

    전 중1때부터 보기 시작햇는데..처음 한 2~3달동안 만화방에서 살다시피 하다가 그게 인연이 되어서 그 책방 알바 했었다는 그래서 무협소설(그땐 무협지였죠)을 가게 보면서 보구 집에 갈때 2질동도 가져가서 보구 학교에서 자구 그래서 성적 떨어져서 선생님께 두들겨 맞고 ㅡ,.ㅡ; 그래도 손에서 때지 못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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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獨狼
    작성일
    04.09.12 08:23
    No. 30

    아무래도 중고등독자보다는 성인독자들이 많겠지요? ㅎ
    금전적인 문제라든지 실제로 대여해 간 사람들을 보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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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無名有數
    작성일
    04.09.12 09:03
    No. 31

    오~ 예상대로 성인이 더 많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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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비이련
    작성일
    04.09.12 10:28
    No. 32

    컥........ 1990년도 에 태어난 사람한테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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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후광
    작성일
    04.09.12 12:34
    No. 33

    그때 청소년도 많았으나 성인이 주도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4.09.12 19:51
    No. 34

    전 2002년 부터 읽었는지라...
    성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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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etoile_
    작성일
    04.09.12 20:24
    No. 35

    ㅡ.ㅡ전요..지금고등학생이지만.. 90년대무협도 보거든요.
    거기다 작가분들의 나이도 대부분 30이 넘으신분을 주로찾아다니면서
    읽지요..그런데... 제친구들을보면.; 대부분. 요즘에나온걸많이 보구
    그전에 나온걸 잘안보더라구요.; 아무리 재밌다구 추천을해줘도.;
    잘안보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폭현
    작성일
    04.09.12 20:46
    No. 36

    90년대.....학창시절........전 푸협에 푹빠져살았습니다.
    주위에 많은 친구...친지들도......당연히 학생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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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비울음새
    작성일
    04.09.13 01:00
    No. 37

    90년대라면 청소년이 맞을 수도 있지만, 80년대라면 중장년층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90년대에 무협을 접할 때도 중학생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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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masters
    작성일
    04.09.13 03:12
    No. 38

    저는 90년대 무협지를 많이 봤었는데
    그때가 재미있었는데.... 처음이라서 더욱....
    지금은 조금 스토리가 조금 변한것같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9.13 09:35
    No. 39

    80년대는 청소년이구 90년대라면 성인이랄 수 있지요.
    만화방가면 어른들이 더 많았었구 아니면 파리날리거나 그랬었죠.
    제가 첨 무협을 본 것두 삼촌이 빌려온거 읽었던 게 시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릴땐 당연 만화부터 손이 가게 되지 무협엔 손이 덜 가게 마련이죠.
    그러던 것이 알이 굵어질 무렵에 무협이란 쟝르에 손을 뻗치게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규제에 대한 과감한 탈피의식이 상당한 작용을 했을 껍니다,
    허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어른들의 무협보면 죽어 하는 위협에 못봤을 꺼구 그랬을 껍니다, 반항이란 드문 현상이었거든요.
    요즘 연령대가 낮아진 거는 그런 무서운 위협이 없어서라구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황일
    작성일
    04.09.13 12:46
    No. 40

    저도 80년대 와 90년대 주독자층이 청소년이라고 생각헀는데 의외군요.

    근데 확실히 그당시 청소년이 읽기에는 자극적인 내용도 다수 있었던것 같군요. 전 성교육으 무협지를 통해 배웠으니까요. 스토리 위주의 무협은 90년대 들어와 드래곤 북스 에서 나왔던 소설들을 통해 신무협의 재미를 느꼈던것 같습니다. 물론 금강님의 작품은 항상 재미있었지만요.

    80년대 작품들 중에는 대만이나 홍콩에서 나왔던 김용등의 유명작가 작품이 우리나라 작가의 필명으로 나왔던것 같아요. 제가 후에 김용의 녹정기를 읽으면서 어디서 많이 봤던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금강님의 이름으로 작품이 우리나라에서 나왔더군요 아주 예전에 말이죠. 이젠 그런일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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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선려기연
    작성일
    04.09.13 14:55
    No. 41

    무협소설의 80,90년대 주 독자층은 6~70 % 이상이 성인 이었습니다.

    80년대 대부분의 무협소설은 제가 알기로 진중하고 장쾌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는데 90년대 들어서면서 변질되어 무협야설이 되면서

    무협의 질이 뚝 떨어졌던걸 기억합니다.

    정말로 무협소설이라는 이름을 빌어 나온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졸작들의

    범람이었습니다.

    90년대 말부터 넷상의 소설들이 뜨기 시작하면서

    재대로된 무협소설들이 다시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서효원 이란 분의 작품을 좋아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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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절대소심
    작성일
    04.09.13 18:48
    No. 42

    80년대 무협이 더 야설이었고 주 독자층은 청소년이었던듯하군요
    8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완전 야설이라서 안보게 되더군요 너무 질려서..몇장을 넘기면 바로 장면이 나오니 ...
    그러다 좌백님 작품들을 보고 돌아오게 되었죠
    그이름 대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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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4.09.13 20:00
    No. 43

    어째서 590표나 얻었는지.. 이해가 안감 ;;
    그당시에.. 읽는 사람이 누구인지 뻔히 보이는데.........
    몇몇 독자분이 자신의 과거를 비추면서 그리 적은게 아닐까요? ㅡㅡ; 그렇게 되면 꽤나 엄청난 청소년 독자층이 이미 존재했다는 소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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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흑영귀살
    작성일
    04.09.13 22:48
    No. 44

    저도 생각해 보니 이제 성인이 되는 군요...

    저도 청소년층에서 주로 읽는다고 생각하여 한표를 찍었는데...

    이런 놀라운 반전이 숨어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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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심심한한량
    작성일
    04.09.14 09:17
    No. 45

    음... 86년인가 87년인가 형이 보던 세로 무협을 보고 처음 들어온 이 세계
    그때 당시 저는 물론 청소년이었지만
    제가 보던 곳의 주 고객은 성인으로 기억되는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peace
    작성일
    04.09.14 10:43
    No. 46

    요즘엔 성인들보담은 청소년들이 더 많이 보는 것 같아요..
    뭐 내용들도 청소년들이 보기에 적당할만큼 맞춰져 나오는 것 같구요..
    성인들보다는 청소년들이 시간적으로 더 여유가 있는듯 해 뵈는데...
    일단은 생계를 책임져야할 필요가 없으므로....
    여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타조(駝鳥)
    작성일
    04.09.14 11:29
    No. 47

    그당시엔 도서대여점은 없었구 만화방에서 빌려서 읽었었는데
    만화방에서 보거나 빌려가는 사람들은 거의다 성인들이었던거 같은데요..
    전 단골 만화방에 읽은만한 만화가 없어서 무협이 어떤건가하고 한번 본게
    중독에 까지 이르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r.후다닥
    작성일
    04.09.14 12:12
    No. 48

    와모씨의 르노 무협을 고3인 89년부터 보기 시작했으니 대략 성인에 해당하겠군요
    한 3년여를 죽어라 보다 접었는데 회사에 오는 책아저씨한테서 그 이름도 유명한 "금강불괴"를 본 후로는 다시 무협에 빠졌습니다
    그게 95년이니 이래 저래해도 저는 성인층에 속하나 봅니다
    ㅋㅋㅋ
    그럼 20000
    후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평검수
    작성일
    04.09.14 13:21
    No. 49

    투표는 성인에 했지만 본인은 유년시절부터... ...
    80년,90년 그리고 2000년대를 살펴보면 무협지 내용이 정말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다양한 변화에 만족하며,한표 던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윤자6565
    작성일
    04.09.14 17:28
    No. 50

    중학교 1학년 영웅문을 필두로 무협의 세계에 빠져들었네여....
    인생무상을 느끼며 어느덧 30, 이립의 나이건만....
    아직두 무협의 세계에서 헤어나올수가 없네여 ^^;;
    그때보다 무협의 장르 및 양도 많아졌고, 환타지라는 새로운 장르도 저의 눈을 잡아 끌고....
    확실히 그때 보다는 지금이 더욱더 무협이 잼있다고 생각듭니다.
    철없던 시절 무작정 읽어서인지는 모르지만 장르가 다양해진 만큰 자기 입맛에 맞는 무협이 많아져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처음 투표할때에는 지금 나이만 생각하고 성년이라고 했는데, 다시금 생각해보니 그땐 나이가 어렸을때이까 다시 청소년이라구 투표했습니다.
    한권에 100원 한질에 700원 두,세질 같이 빌리면 100,200원 더 싸게 빌려가던 곰팡이냄새 및 책냄새가 물씬물씬 풍기던 세로로 읽던 무협의 추억이 잠시나마 생각납니다.(참고로 싼 무협지 빌린다고 방배동에서 논현동으로 버스비 들여가며 갔던게 생각나네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소뿔
    작성일
    04.09.14 17:29
    No. 51

    처음 무협을 접했던 때가 84년. 벌써 20년? 허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룰
    작성일
    04.09.14 21:08
    No. 52

    중학교때 처음 무협을 접하고 매일 밤새면서 읽는다고 학교에서는 거의 졸은 기억이... 특히 여자들 중에는 무협을 즐겨 읽는 친구들이 거의 없어서 홀로...ㅜㅜ 어쩌다 동지를 만나면 무협얘기로 둘만의 세계로 바지죠.. 특히 서효원님의 소설을 즐겨 읽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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