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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계진입하고 새로운세상에서 활동하는게 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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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봐서 그런지 이제는 그저 그렇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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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가면 꼭 힘을 숨겨.....
난 그게 젤 싫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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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나와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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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라고 해봐야 대부분 톨킨 소설을 배경으로한 중세 판타지 세상이거나,
중국 대륙을 바탕으로 한 무협세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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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에서 현실로 오는게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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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할 뻔자에 교과서처럼 정석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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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검술이 무협에서 살아남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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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 있는 퓨전물...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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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개연성있는 일종의 대리만족이라고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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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해야 거기서 거기인 상상력..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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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재미있는 경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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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이계로 가는 내용은 현실에선 볼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랄까요?
현실과 다른세상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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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가들이 이계 진입물을 쓰면서 생각하는 건 '내건 다른 것과 달라' 지만 실제로는 모두 오십보 백보입니다. 이제는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이계진입물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지만 뻔하디 뻔한 스토리로 글을 이어나가기에 많은 사람들이 눈쌀을 찌푸리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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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만 좋다면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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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이계진입물 중에서도 정말로 재미있는 것이 있고, 재미없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이계진입물의 그 농도를 얼마나 살리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중간한 상태로 새로운 것을 도전한다거나 하는 의도로 이계진입물을 휘갈기는 작가님들을 혐오하는 정도는 아니고, 달갑지 않게 생각합니다.
이계진입물을 살린 즉, 재미있는 글은 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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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많은 사람들중에 특별한 한사람이 있다는 경우가 재밌어서 ㅋ;
물론 스토리도 좋아야겠지만 아주 이상한게 아니라면 거의다 오케이입니다~
(제 취향이라서 그런걸지도..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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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세계로 간다는 것 자체가 흥미로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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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너무 많이 나온 장르라....재미있는 작품도 몇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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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계에 간다는것만으로 엄청난 흥미를 가지게됩니다

완전 스토리가.. 이상하지는 않고서는 재밌게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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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안숨기고 이고깽이 진리(이계고생깽판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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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긴 재밌으니깐..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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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우선, 같은 소재뿐만이 아니라. 같은 스토리 형식의 이계진입물이 너무 많다는 것에 기인합니다. 이계로 진입하는 과정의 스토리가 전체적인 스토리와 크게 연관되고. 다양한 관점이나 방향에서 쓰여진다면 한결 더 좋겠지만. 애초에, 아무 생각없이 '이계진입' 넣고, 늘 그렇듯이 매번 같은 형식의 스토리만을 이어나가니 답답한 감이 없지않아 있죠.

대표적으로 이계진입과 관련해 엉터리였던 작품이라고 한다면. '수2법사'였던가요? 애초에, 제목부터가 스토리랑 따로놀게 되자 작가도 대충 얼버무리고... 이계진입이라면, 이계진입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무언가가 있어야하는데. '수학만 잘한다'로 땡치니... 수학을 잘하는 거면. 현대 수학기법 들이라도 나열해주면 좋은데. 우리 시점에서 몇백년 전의 수학자들이 내놓은 것들을 현대에서 인용한다고 하여, 이계로 가면 그게 마치 최신이자 최고이자 자신만의 기법인냥 쓰는 것도 우스웠고 말이지요...

물론, 수2법사뿐만 아니라. 수많은 이계진입물들이 그러한데. 대책이 없지요. 대책이... 얼마나 심하면, '이고깽'이라는 용어까지 나옵니까?
나또한 그러지만. 사람들의 창의성이라는 것도 참 별거 없구나 싶을 정도로 이계진입물은 화딱지만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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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소설은 어떤 소재이던간에 쓰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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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점
1. 이상사회 구현(될까?)
2. 현대의 지식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
3. 당시의 지식인을 바보로 만드는 것
4. 무력의 강함만을 추구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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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입물 스토리
1. 이계진입.
2. 언어와 문화습득.
3. 무력,권력,금력획득
4. 대립각과 대결 승리
5. 지위승격
6. 소속사회발전
7. 전쟁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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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입도 이젠 너무 진부하다고 해야될까요 . 스토리도 그렇고 흘러가는 모양새만 보더라도 이계진입물들은 거의 스토리가 비슷비슷... 뭐 다른점을 찾질 못하겟다는. 초반에는 어떠한사건으로 이계진입. 무력이나 사회에서 없어선 알될 존재(신격)로 상승 뭐..거의 이런구도 . 요즘은 이계진입물 재미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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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하긴 하지만 재밌으면 별로 상관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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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입을 보면 현실에서는 대부분 판타지로가는데 두 부류로 나눠집니다
2고깽이 가서 드래곤과 친구먹는다든지 드래곤과 연괸되어 깽판
혹은 대마법사등 대단한 인간을 만났는데 플러그꼿듯이 너무나 쉽게 제자가되어 이리뛰고 저리뛰고..
2고깽 이상의 나이들은 대부분 죽어서 환생하는데 그것은 세 부류로 나눠집니다.
어떤 인간(특히 귀족)에게 빙의되서 전의 영혼을 몰아냄+전녀석의 지식을 습득하고, 전녀석이 찌질(맞고만 산다든지등)한 것을 당연한 듯이 엎고..(하략)
드래곤의 자식이나 엘프등 이종족의 자식이되어 "한국인은 언제나 열심히 노력을하니까!!"라는 식으로 다른이들보다 급성장해서 깽판...
평범한 가정의 집에서 태어나서 대단한 인연을 만나서 급성장해서 (하략)
너무 진부하고 거기서 거기.. 다른장르보다 퓨전은 먼닥이 너무심해요...

무협에서 판타지로 가는 경우는 반은 엄청난 고수가 배신혹은 전쟁등 어떠한 급박한 상황에서 목숨걸고 싸우다 갑자기 어떠한 현상이 일어나서 사라져서 눈을 뜨니 신천지(新天地)...
또한, 중국은 몇백, 몇천의 시간을 전쟁을 하면서 (특히 도, 창, 궁 등이 발전했 습니다. 왜냐하면 기마병, 중장갑 보병이 많았기에 일반적인 검보다 더 두껍고 강한 도, 사정거리가 긴 창, 장거리무기인 궁등이 자주 쓰였습니다.
(그렇기에 나라에선 그런 무기들의 소지를 법으로 금했고, 따라서 무림인들은 도보단 검이 많은 이유중 하나입니다.)) 서양보다 더 뛰어난 무학을 가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무림의 경지와 판타지의 경지가 비슷하게(뭐 엇자피 판타지라는 것 자체가 작가의 세계관으로 만들어지긴 했지만..)그려진 뒤 판타지에서 갑자기 무슨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심법이니 뭐니....
그리고 서양의 검법과 동양의 검법은 더더욱 틀리죠...(중세시대에 그레이트나 바스타드 소드같은걸 종종 쓰이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 풀 플레이트 메일등 전신을 철 등으로 감싼 형태이기에 관절등 약한 틈을 노리고 찌르지 않는 이상 힘들기에 검면을 넓적하게 만들어 투구등 갑옷을 쳐서 충격에 의한 기절을 하게 만들었다는 설도 있더군요)
이미 어떠한 검에 맞는 검법을 익혔는데 다른 것을 배우는게 그리 쉬울까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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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뻔한 스토리라도 주인공과 그 주변인들이 맘에 들면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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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것 때문에 지겨울수도있는데 판타지에서 무협으로 오는건 왠지 질리지가않네요... 검술로는 무협이 판타지에 비해 무지높다고 인식되어있어서 무협에서 판타지 가면 다 먼치킨(엄청난) 일거 같아서 되도록 회피하는 편이고 판타지 무협은 읽어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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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입후 판타지에서 무공을 사용하는건 이제는 지겹다 그러려면 차라리 무협지를 쓰지 그게 더 재미있지 판타지는 마법과 정령이죠 무공 특성때문에 마법과 정령을 사용하는것이 쉬워지는 그런 내용등은 진짜 퓨전이고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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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입물의 소재가 거의 다 떨어졌는지, 요새는 뭔가 나와도 본 것만 같고 단순해서 지겹다. 하지만 참신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는 작가라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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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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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입이란 설정 자체는, 사실 이계에서 활동하는 캐릭터에 대한 설정을 나름 매끄럽게 하기위한 윤활유정도인 경우가 대다수이니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작품이 재미있느냐."이지, "설정이 어떻다." 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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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됬든 작가의 필력이 중요!
사실 뻔한 얘기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게 필력 아니겠습니까?
이계진입물...
대리만족 소설의 최고봉이죠
내가 저리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실력만 좋다면 한번 눈이가는게 이 장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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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에서 현실이나 무협에서 현실오는 경우는 왜 이렇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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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할 것 없이,


<잘쓰면 재밌고 못쓰면 재미없다>


이게 끝입니다.

아무리 흔해빠진걸 썻더라고

작가의 실력이나 운에따라서

재밌으면 좋은거고

재미없으면 나쁜거죠.


이럴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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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에 동감!

정말 재미있으면 아무성관없음!

물론 재미있는 거라도 읽기전에는 손이 갈까?말까?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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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른 소설도 대부분 정형화되어있긴 하지만 이계진입물은 대강 앞의 1~2장이랑 목차만 보면 스토리가 그냥 다나와요 >.< 하는게 뻔하거든... 웃기는건 그래도 다 돈내고 빌려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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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게 뻔해도 작가가 잘만풀어간다면 읽을 의향은 있습니다.

스토리가 뻔하더라도 소설의 질이 틀린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가도 꽤 많이 따지는 편입니다.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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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건 재미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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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릴 정도로 많이 나오곤 있지만 재미있다면 좋은거죠.

소중한인생님의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비슷한 스토리라인이라도 작가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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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스토리가 짜임새가 있으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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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계 진입물을 보면 9파 1방이 만들어지는걸 본적이 없어서 좀 슬픕니다.

그래서 이계에 9파 1방이 만들어진 후의 소설을 나라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쓰는지라.....

화산파 만들기 대작전은 마지막에 편액을 올리는 것으로 끝나서 별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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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입물은 재미있습니다. 다만 무조건 이계에갔다는 이유만으로
이유막론하고 천하무적이 되는 것은 싫어합니다.
아무리 현대지식이 있다지만 무림인이나 마법사들을 무시하고
아니면 무공이나 마법등을 단번에 마스터해서 드래곤뺨치는 내용.
혹은 무림에서 이계로 갔다는 이유로 천하천상최고의 검법을 가졌다느니
하는 설정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새로운 세계로 갔으니 남이 모르는 지식이 장점으로 사용되겠으나
이계에는 자신이 모르는 지식이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예로, 미국에사는 학자가 정말 아무것도 없는 오지에 떨어졌을 경우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반대로 아프리카 오지에 사는 원주민이라면?
쩝... 나도 내가 무슨 얘기하는지 모르겠네.... 정신이 오락가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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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쓰시는 분은 재밌고, 조금 몇프로 부족하게 쓰시는 분들건 그저 그렇조. ㅎㅎ; 재미가 없지는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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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가서 힘 안숨기고 먼치킨으로 살아가는거 재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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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경우에따라선 재밌는것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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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입물이 별로인점은

현실의 능력의 이계발현을 너무 쉽게합니다... 전혀 개연성없이...
그리고 끌데없는데 에너지낭비하는 고교생들도 답답...(마법류를 현대지식으로 개량한다고 하는데 이론적으로 거기서 거기... 게다가 엔트로피법칙마져 거스르면-에너지보존법칙에 마나는 속하면서도 역행하는 별난 꼬라지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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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입하여 생존하는 진지한 저작물은 좋아합니다. 마법은 모르니까 개연성을 무시해도 그외에는 개연성이 첨부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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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딜가나 기연이니.... 질릴 때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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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딸리는 걸
이계라는 장치를 이용해서
가리는 것으로 밖에 안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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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이계진입물 이라도..
필력 좋고 재밋는건.. 아주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어떤 소설들은..
필력도 안되고 뭐도 다 안되면서..
무작정 진입 하는게.. 마음에 안들뿐이지..
초 레어 유니크분들의 작가님 이계진입물 소설들은
재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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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작가가 얼마나 표현을 잘 했는지 따라 다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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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름만 바꾸면 그게 다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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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입이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이끌어가느냐 중요한거니까요.
어짜피 이계진입이라는 소재자체는 흔한것이니까요.
결국 중요한것은 연출력과 필력의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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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필력이 필요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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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신개념으로 가자 좀..
판타지...엘프..오크 소드마스터,9서클....않질리냐?
무협...심검,정파,사파...은거기인,기물....
흡혈왕 처럼 좀 신개념으로 가자고!! 베끼지 말고..
필력...음..그래 필력이 나으면 보긴보지..하지만... 질리는건 질린다고!!
차리리 SF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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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단순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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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설이 재미있다면 장르 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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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으면 상관 없음.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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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재밌다면 다 좋습니당...이계진입물이면 더 좋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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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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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이계 진입물은 가다가 재미가 없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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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기는 한데 개념이 없어질 때가 많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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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님이 이계진입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 전 상황에 따라서 달라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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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입물 자체는 좋아하는데 필력이 너무 없거나 이계에서의 삶이 이유가 없는 경우(당위성)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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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계진입은 별로인데 기갑이 나오는건 보는 편입니다. 제가 메카닉물을 좋아하는 탓에 ㅋㅋㅋ 즉, 메카닉만 나오만 왠만해서는 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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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입물은 필력이 좋지 않다면 그냥 판타지 읽는게 낫다고 생각될정도로
퓨전 판타지라는 점을 살리지못하고, 그냥 판타지 보는게 좋을거같은게 되버려리는데..
잘쓰는 분들이 쓰면 멋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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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더라도 납득할수만 있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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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쓰면 작가분들에게 죄송하지만 너무 뻔해요..
모든 얘기들이 그저 다른 곳에서 차용해서 썼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 많아요.
독창적이고 흥미진진한 얘기를 보기 원해요.. 내용이 짜임새가 좋으면 독자 누구나 좋아하지 않을까요.. 주제넘는 소리한거 같네요.. (전 편지도 잘 못쓰는 놈이지만 ㅠ.ㅠ)
아직도 전 20년전 고등학교때 처음 읽었던 영웅문1,2,3부를 다시 읽어도 흥미진진해요. 책이 하도 오래되서 색이 변했지만 정말 책꽂이 꽂아놓고 시간되면 항상 또 읽고 몇번을 읽었는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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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렇게 좋지도 싫지도 아니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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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재이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가의 글힘이 좋으면 재밌게 읽히는 법이고, 그렇지 못 하면 그저 그런 흔한 얘기가 되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 소재가 어떻든 중요한 건 그 이야기가 그리는 풍광과 마무리작업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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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다 재밋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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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안 좋은 건 아니다. 잘 쓰여졌거나 작가만의 참신함이 들어가 있으면 좋다.
그러나 너무 전형적인 글들은 정말 쳐다보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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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 진입이나 깽판물도 하나의 장르의 종류로서 그저 그렇다는 생각이 듬.

저걸 다 싸잡아서 말하기는 뭐하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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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안좋은 건 아닌데...거의 그런 류는 다 비슷비슷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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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물은 잘 쓰면 훈훈하게 되지만 못 쓰면 이계깽판물에 되고 귀환은 먼 산이 되서 거기서 잘 먹고 잘 살게 되기 때문이죠....... 필력과 스토리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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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 정도는 아니지만 슬슬 지겨워진다 ..가맞는거 같은댕 ;;

대부분 스토리 전개가 비슷비슷 한거 같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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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조아요! 무조건좋습니다ㅠ_ㅠ
그,,이계에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면 앞뒤를 알수없고,
이계진입물이 이계에 왔을때의 그 서프라이즈를 알수있죠..
얼마나 동감됩니까? 요쪽에서 열심히 살다가 그쪽으로 뿅가는
어이없는;;;

이계진입물 지루한게 있기는해도 무조건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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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입물 이라는 것 보다는 작가의 필력과 글의 개연성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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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개연성, 노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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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면 재밌고, 못쓰면 재미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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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 필력이 좋으냐 나쁘냐에 달렸죠 .. 잘쓰시면 진부한 내용일도 재미 있게 만들어 볼수 있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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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어느 세계를 가든 그 세계의 세계관이 부족한 작품들이 더러 있는데.. 준비를 철저히하고 글을 쓴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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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재미잇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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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자체는 참 좋은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많다 본니 이제는 작가분의 필력에
따라 틀려지더군요...
좋은 소재인 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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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따라 달라지니, 대답하기 어중간하죠?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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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찍어지네요... ㄷㄷㄷ
3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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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뻔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기도 한 작품이 많은 데 그렇지 않는 것도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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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과 소재 그리고 전개 내용과 방식이 참신하다면 참 재미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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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입자체는 나름 흥미로운 소재지만 '이계진입물이기때문에'재밌다거나 재미없다거나 하지는 않네요. 작가님의 필력이랄까....그런데 달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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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입물....뭐 구성이고 설정이고 진부해도 상관없습니다.

작가님 필력에 따라서 결과가 완전 다르다고 생각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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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 있다면야...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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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많죠..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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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이 충분한 이계진입물은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역시나 작가의필력이 많은 부분을 좌우하죠.
순수무협보다는 그래도 이계진입이나 판타지쪽을 더욱 선호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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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필력에 따라....재미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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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글은 재미있고 재미 없는 글은 재미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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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봐서 지겹다 싶기도 하지만 가장 쉽게 감정이입이 되는 경우라 쉽게 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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