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을 받을 분은 모두 다섯분,
문피아까지 합하면 여섯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모두를 한 분이 보내셨습니다.
그것도 처음이 아닌,
지난 달에 보내주셨던 그 분이 다시 보내셨네요.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런지요.
영아의별님 100,000
가글님 50,000
시후님 50,000
항몽님 50,000
천수무객님 50,000
문피아식구들에게 100,000 보냅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적은 돈이 아닙니다.
무려 40만원이나 되는데요...
다섯 분의 작가들은 모두가 행복하시겠습니다.
축하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누군지 밝히지 말라고 하셔서... 밝힐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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